치과에서도 홍보실장이란 사람이 원정뛰나요?

[갸우뚱]

엄마가 

윗틀니때문에  불편해서 다시 맞춰야할껏같은데요

 

어디서 아는사람한테  치과명함을받아왔어요

전화해보니

목소리는 나이든 아줌마인데

이러이러해서   틀니를 맞춰야한다 그랬더니

집에와서 데리고간다고  치과에같이가자고 하네요

 

5개월지나면 보험되려면 7년째에요  

 

그럼 보험혜택받아서  무조건 공짜로 해준다네요

보통 다른치과같은경우는

보험혜택될때 오면  뭐 가격이 싸진다 그러는데

여기는 무조건 공짜라고 

집에와서   픽업하는것도 글코

왠지 좀그래서요

아줌마가  지금당장집에 오겠다고

집으로까지 오는 치과실장도 있나해서요

명함을 가지고오셔야 혜택준다고요

 

   

[....]

명함가지고 와야 혜택준다=명함뿌린 내가 인센티브를 받는다 소리죠.

원래 특수상황 아니면
병원에서 환자를 데릴러 온다는건 다 불법.
병원운영 구리게 하는 겁니다. 사무장병원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