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명의로 오래된 단독주택 한채를 가지고 계신데요.
집이 낡고 화장실 샤워하기도 힘들어요~~
80중반 나이라 주택연금을 하자니 집을 헐값에 넘기는 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생활비 나올곳은 노령연금과 월세 조금입니다.
엄마 명의로 오래된 단독주택 한채를 가지고 계신데요.
집이 낡고 화장실 샤워하기도 힘들어요~~
80중반 나이라 주택연금을 하자니 집을 헐값에 넘기는 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생활비 나올곳은 노령연금과 월세 조금입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다 못쓰면 남은 금액 돌려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주택연금이 깔끔해요. 집 시세를 모르지만 팔고 적당히 살만한 곳으로 옮기셔서 연금돌리는 것도 보통일 아니에요.
위치가 어딘지 시세가 얼만지에 따라 다르죠
서울이면 그거팔고
그동네 신축빌라라도 가시는게좋죠
집값이 좀 되니 주택연금이 헐값이란 말씀을 하시겠죠...
집팔고 사고 이사가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노모가 못할것 같아요~~ 형제가 5명인데 의견을 통일하기도 어렵구요
원글님 말씀하신 사정 예상돼서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형제끼리 싸움나고 노인 불안하게 하느니 몇십억 하는 집 아니면 편안하게 가세요.
노령연슴에 월세 나오고 자식이 많으니 조금싹만 보태면 생활비는 걱정없고
욕실 수리해서 사시면 되겠네요
노령이신데 사시는 곳에서 편안하게 사셔야죠
자식들이 돈 보태서 집수리 하세요
어머니 생각하신다면 좁아도 따뜻하고 화장실도 뜨신물 잘 나오는 편한 곳으로 이사 시켜드려야죠
사실날 몇년 안남으셨는데, 몇년이라도 깨끗한 집에서 사실수 있도록 집을 옮기세요.
오래된단독 돈안나올수도 있어요ㅠ.아파트아님
자식들이 돈 좀 거둬서 리모델링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나중에 유산으로 집이 남았을때 처분하기도 쉬울거구요
이사는 무슨
수리해서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