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무원된 후 자기가 먼저 자기 경찰이라고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저 만날때 우월감 가지는것 느껴지구요. 자기 경찰되고 친척, 부모님도 자길 다르게 본다. 면서요. 그정돈가요?
다시 수정해서 덧붙여요. 이 친구 저 무시하고 앞에서, 뒤에서 까내리는 말하고 그랬어요. 그러니 이 친구 인성이 의심이 되어서 썼어요.
경찰 공무원된 후 자기가 먼저 자기 경찰이라고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저 만날때 우월감 가지는것 느껴지구요. 자기 경찰되고 친척, 부모님도 자길 다르게 본다. 면서요. 그정돈가요?
다시 수정해서 덧붙여요. 이 친구 저 무시하고 앞에서, 뒤에서 까내리는 말하고 그랬어요. 그러니 이 친구 인성이 의심이 되어서 썼어요.
경찰간부인가요?
그렇다 해도 선망의 직업은 아니잖아요
짭새?
청장은 감옥가고?
이러지 그러셨..
옆에서 보면 너무 웃길 거 같아요. 그냥 축하해 주세요.
경장이에요. 순경 위 계급이요.
우월감 가지는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기분이 좋은가봐요
시험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질투하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원들님에게도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갈수록 더할텐데 거리를 좀 두세요
경찰 꼴값들 심해요
저러다 손절당하면
그 경찰친구는 그러겠네요
내 성공을 눈꼴셔 못보다
자기가 떨어져나간 친구야
그 친구는 영혼이 가난했던거 같아 하면서
지 존재의 지랄맞음 절대로 못깨닫는
감정의 뒤틀림과 구역질 배상은 어디서 받나
친구가 기분이 좋은가봐요
시험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질투하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원글에게도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꼭 필요하고, 고마운 직업이긴 하지만
저런 태도는 옳지 않아요.
경찰 공무원되기 힘들어요
자존감을 가지시고
그냥 무심하게 그러냐고 하세요
전.. 그 우월감도 멋질 것 같은데..
그게 싫으면 그 친구 만나지 마세요..
우월감이든 자부심이든 은 그 친구의 감정인데
그걸 뭐라 할수 있는걸까요?
가족이나 친척이 다르게 본다...
이정도도 말 못하는 관계를 친구라 할수 있나요?
주변인들이 다르게 볼정도로 대단한거냐
확인하고 싶고
친구의 이런말들이 눈꼴시고 불편하다면
저라면 제 마음상태를 돌아볼것 같아요.
무슨 직업인데요?
자부심 가지는게 어때서요
남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자기 효능감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답니다
응원해 주시든지
싫으면 절연하면 되죠 뒷담화 말고요
얼마만에 경장 된건지 알수 없지만
승급심사나 시험으로 단기간에 된거면
축하할일 맞죠.
수험생에서 공무원 되면 기분이 좋기는 하겠죠.
친구의 그런 모습이 불편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불편하실 수 있어요.
축하안한다는게 아니라 스스로 너무 저러니까 그렇더라구요.
제 직업 얘기가 왜 나와요? 내 직업보다 못하다 이건가요?
저는 그런 심리 없는데요!
그리고 저 친구 저한테 얼마나 말을 못되게 했는데요. 저 무시하고 까내리는 말을 전화로, 면전에서요.
먼저 경찰이라고 한게 뭐가 어때서..
그분한테 열등감 있으니까 별것도 아닌걸로 우월감 느끼는걸로 보이고 여기서 깎아내려달라고 글쓰고 있는겁니다
스스로 자부심 느껴 자랑 좀 할 수도 있지.
님을 무시 안하면 그냥 두세요
우리나이에 시험 합격한거면
대단하긴하네요
저 친구 저 무시하고 비웃고 까내리고 그랬어요.
예를 들어 니 행동을 보니 남이 너한테 그럴만하다,
너 순진해서 진짜 ~~~ 하는거 아냐? (꺄르르 웃으며)
넌 옛날에도 못 나갔을것 같은데..
등등요.
그게 불쾌하고 나쁘면 만나지 마세요
근데,, 참 신기하게 글 하나에서도 글쓴이의 감정이 조금 느껴지지요..
친구면 친구의 부족한 것도 알아주는게 맞고
그게 싫으면 그 친구한테 먼저 충고하는게 맞다라고 보는데
자랑 좀 하면 어때요?
전 친구가 자랑하면 잘되서 너무 좋던데..............
자랑하면서 내 주변을 까내리면 문제지만
원글님 무시하고 까내리는 친구는 친구 아니죠
하지만 원글에는 그런 내용없이
직업에 대한 얘기만 쓰셨고 우월감 느낄만큼 대단한거냐고 쓰셨으니 원글님 직업을 묻는 댓글도 달린거죠.
원글에 없는 내용을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자랑할때는 그렇구나. 등 등 아무런 그런게 없어요.
근데 절 저렇게 무시하고 뒤에서, 앞에서 까내리고 그러니
제가 기분이 상해요.
원글님 댓글을 보니 친구와의 관계가 문제였지
직업은 아무 상관없었던거네요.
친구가 만일 음식점 사장이었고 최근 sns에서 좀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자랑을 하고 자기가 만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으면 원글님은 직업만 바꿔서 똑같은 글썼을지도요....
문제의 본질보다 친구의 직업에 촛점을 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듯하네요.
자식이 좋은대학 가도 턱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는걸요.
면전에서 대놓고 까내리고 무시하는게 느껴진다면 뭐
그동안 자기본성을 숨겼다는 건데 그런사람 옆에 둬서 뭐하려고요.
경찰이라 어쩌면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긴 하겠네요만,,저라면 안봐줘요.
가까이 안하시면 기분이 상할 일이 없으실 것 같아요
원글님을 폄하한다면 그건 친구가 아니죠
그나저나 경찰된게 그리 자랑스러운 일인가요 ^^;;
다 필요없고 일단 원글님을 친구가 무시하는게 맞다면
그런 인간은 안만나야죠
경찰이 자랑할 일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까내리는 친구랑 왜 아직까지 만나시나요
원글님께 뭐라하는거 아니고 못된 친구랑은 손절하세요 서로 조금씩 섭섭하고 마음 상하거나 잠시의 권태기 같은것도 아니구 경찰 실컷 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