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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되고 우월감 느끼는 친구

.....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4-12-15 20:38:23

경찰 공무원된 후 자기가 먼저 자기 경찰이라고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저 만날때 우월감 가지는것 느껴지구요. 자기 경찰되고 친척, 부모님도 자길 다르게 본다. 면서요. 그정돈가요? 

 

다시 수정해서 덧붙여요. 이 친구 저 무시하고 앞에서, 뒤에서 까내리는 말하고 그랬어요. 그러니 이 친구 인성이 의심이 되어서 썼어요.

IP : 203.175.xxx.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5 8:39 PM (1.239.xxx.246)

    경찰간부인가요?
    그렇다 해도 선망의 직업은 아니잖아요

  • 2. ㅡㅡ
    '24.12.15 8: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짭새?
    청장은 감옥가고?
    이러지 그러셨..

  • 3.
    '24.12.15 8:41 PM (39.117.xxx.39)

    옆에서 보면 너무 웃길 거 같아요. 그냥 축하해 주세요.

  • 4. .....
    '24.12.15 8:41 PM (203.175.xxx.14)

    경장이에요. 순경 위 계급이요.
    우월감 가지는것 같더라구요.

  • 5. 축하
    '24.12.15 8:42 PM (37.171.xxx.217) - 삭제된댓글

    친구가 기분이 좋은가봐요
    시험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질투하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원들님에게도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 6. ..
    '24.12.15 8:42 PM (49.142.xxx.126)

    갈수록 더할텐데 거리를 좀 두세요
    경찰 꼴값들 심해요

  • 7. 에고
    '24.12.15 8:42 PM (119.65.xxx.11)

    저러다 손절당하면
    그 경찰친구는 그러겠네요
    내 성공을 눈꼴셔 못보다
    자기가 떨어져나간 친구야
    그 친구는 영혼이 가난했던거 같아 하면서
    지 존재의 지랄맞음 절대로 못깨닫는

    감정의 뒤틀림과 구역질 배상은 어디서 받나

  • 8. 축하
    '24.12.15 8:42 PM (37.171.xxx.217)

    친구가 기분이 좋은가봐요
    시험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질투하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원글에게도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 9. ㅡㅡㅡㅡ
    '24.12.15 8:47 PM (61.98.xxx.233)

    꼭 필요하고, 고마운 직업이긴 하지만
    저런 태도는 옳지 않아요.

  • 10. ..00
    '24.12.15 8:51 PM (61.97.xxx.22)

    경찰 공무원되기 힘들어요
    자존감을 가지시고
    그냥 무심하게 그러냐고 하세요

  • 11. 진짜 친구면
    '24.12.15 8:52 PM (121.175.xxx.161)

    전.. 그 우월감도 멋질 것 같은데..

    그게 싫으면 그 친구 만나지 마세요..

  • 12. ...
    '24.12.15 8:56 PM (222.100.xxx.132)

    우월감이든 자부심이든 은 그 친구의 감정인데
    그걸 뭐라 할수 있는걸까요?
    가족이나 친척이 다르게 본다...
    이정도도 말 못하는 관계를 친구라 할수 있나요?

    주변인들이 다르게 볼정도로 대단한거냐
    확인하고 싶고
    친구의 이런말들이 눈꼴시고 불편하다면
    저라면 제 마음상태를 돌아볼것 같아요.

  • 13. 원글님은
    '24.12.15 8:58 PM (211.241.xxx.107)

    무슨 직업인데요?

    자부심 가지는게 어때서요
    남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자기 효능감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답니다
    응원해 주시든지
    싫으면 절연하면 되죠 뒷담화 말고요

  • 14. ...
    '24.12.15 8:59 PM (222.100.xxx.132)

    얼마만에 경장 된건지 알수 없지만
    승급심사나 시험으로 단기간에 된거면
    축하할일 맞죠.

  • 15. ㅎㅎ
    '24.12.15 9:01 PM (222.237.xxx.25)

    수험생에서 공무원 되면 기분이 좋기는 하겠죠.
    친구의 그런 모습이 불편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불편하실 수 있어요.

  • 16. .....
    '24.12.15 9:05 PM (203.175.xxx.14)

    축하안한다는게 아니라 스스로 너무 저러니까 그렇더라구요.
    제 직업 얘기가 왜 나와요? 내 직업보다 못하다 이건가요?
    저는 그런 심리 없는데요!

    그리고 저 친구 저한테 얼마나 말을 못되게 했는데요. 저 무시하고 까내리는 말을 전화로, 면전에서요.

  • 17. 11
    '24.12.15 9:05 PM (211.60.xxx.176)

    먼저 경찰이라고 한게 뭐가 어때서..
    그분한테 열등감 있으니까 별것도 아닌걸로 우월감 느끼는걸로 보이고 여기서 깎아내려달라고 글쓰고 있는겁니다

  • 18. 영통
    '24.12.15 9:05 PM (106.101.xxx.14)

    스스로 자부심 느껴 자랑 좀 할 수도 있지.

    님을 무시 안하면 그냥 두세요

  • 19. 우리
    '24.12.15 9:08 PM (223.39.xxx.50)

    우리나이에 시험 합격한거면
    대단하긴하네요

  • 20. .....
    '24.12.15 9:09 PM (203.175.xxx.14)

    저 친구 저 무시하고 비웃고 까내리고 그랬어요.
    예를 들어 니 행동을 보니 남이 너한테 그럴만하다,
    너 순진해서 진짜 ~~~ 하는거 아냐? (꺄르르 웃으며)
    넌 옛날에도 못 나갔을것 같은데..
    등등요.

  • 21. 원글님
    '24.12.15 9:11 PM (121.175.xxx.161)

    그게 불쾌하고 나쁘면 만나지 마세요

    근데,, 참 신기하게 글 하나에서도 글쓴이의 감정이 조금 느껴지지요..

    친구면 친구의 부족한 것도 알아주는게 맞고
    그게 싫으면 그 친구한테 먼저 충고하는게 맞다라고 보는데

    자랑 좀 하면 어때요?

    전 친구가 자랑하면 잘되서 너무 좋던데..............

    자랑하면서 내 주변을 까내리면 문제지만

  • 22. .....
    '24.12.15 9:13 PM (222.100.xxx.132)

    원글님 무시하고 까내리는 친구는 친구 아니죠
    하지만 원글에는 그런 내용없이
    직업에 대한 얘기만 쓰셨고 우월감 느낄만큼 대단한거냐고 쓰셨으니 원글님 직업을 묻는 댓글도 달린거죠.
    원글에 없는 내용을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 23. .....
    '24.12.15 9:14 PM (203.175.xxx.14)

    자랑할때는 그렇구나. 등 등 아무런 그런게 없어요.
    근데 절 저렇게 무시하고 뒤에서, 앞에서 까내리고 그러니
    제가 기분이 상해요.

  • 24. ....
    '24.12.15 9:26 PM (222.100.xxx.132)

    원글님 댓글을 보니 친구와의 관계가 문제였지
    직업은 아무 상관없었던거네요.
    친구가 만일 음식점 사장이었고 최근 sns에서 좀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자랑을 하고 자기가 만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으면 원글님은 직업만 바꿔서 똑같은 글썼을지도요....
    문제의 본질보다 친구의 직업에 촛점을 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듯하네요.

  • 25. 그런사람 많아요.
    '24.12.15 9:32 PM (124.53.xxx.169)

    자식이 좋은대학 가도 턱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는걸요.
    면전에서 대놓고 까내리고 무시하는게 느껴진다면 뭐
    그동안 자기본성을 숨겼다는 건데 그런사람 옆에 둬서 뭐하려고요.
    경찰이라 어쩌면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긴 하겠네요만,,저라면 안봐줘요.

  • 26. -.-
    '24.12.15 10:32 PM (116.34.xxx.38)

    가까이 안하시면 기분이 상할 일이 없으실 것 같아요
    원글님을 폄하한다면 그건 친구가 아니죠
    그나저나 경찰된게 그리 자랑스러운 일인가요 ^^;;

  • 27. 그냥
    '24.12.16 12:32 AM (175.199.xxx.36)

    다 필요없고 일단 원글님을 친구가 무시하는게 맞다면
    그런 인간은 안만나야죠
    경찰이 자랑할 일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 28. 앞에서
    '24.12.16 12:40 AM (124.63.xxx.159)

    까내리는 친구랑 왜 아직까지 만나시나요
    원글님께 뭐라하는거 아니고 못된 친구랑은 손절하세요 서로 조금씩 섭섭하고 마음 상하거나 잠시의 권태기 같은것도 아니구 경찰 실컷 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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