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마리 키우다 한마리는 얼마전 인연이 다해 하늘로 보냈는데요, 나머지 한마리가 사흘을 물도 안마시더니 먹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식성도 까다로워지고 표정도 늘 웃는 모습이었는데 입 다물고 시무룩해 있구요
얘네들도 같이 있던 친구를 그리워 하나봐요
둘이 있을땐 같이 놀고 있으라고 하고 외출도 자주 했었는데 이젠 데리고 다녀요
혼자있음 더 찾을까봐요
언제쯤이면 안정이 될까요?
제가 두마리 키우다 한마리는 얼마전 인연이 다해 하늘로 보냈는데요, 나머지 한마리가 사흘을 물도 안마시더니 먹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식성도 까다로워지고 표정도 늘 웃는 모습이었는데 입 다물고 시무룩해 있구요
얘네들도 같이 있던 친구를 그리워 하나봐요
둘이 있을땐 같이 놀고 있으라고 하고 외출도 자주 했었는데 이젠 데리고 다녀요
혼자있음 더 찾을까봐요
언제쯤이면 안정이 될까요?
시간만이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위로 드립니다.
두마리를 태어날 때부터 같이
키우는데 이제 12살이네요.
나중에 한마리 먼저 가고나면
어떡하나 벌써 걱정이예요.
식구들 출근하고나면
두녀석이 하루종일 붙어지내는데
남겨진 녀석이 너무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