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역구 국회의원이 무슨 사고를 치고 보궐선거를 하게되면 후보를 안내는 경우가 더러 있죠
2번이나 탄핵당한 대통령을 둔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 후보를 안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내란을 시도한 대통령은 더욱 그렇죠 그게 수권정당으로 미래를 보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중하거나 근신하는 쪽을 생각할 위인은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등이 나올거고 이준석도 나오리라 봅니다
물론 야당에서는 이재명을 비롯 김경수나 김동연 등이 나오겠죠
양쪽다 경선을 통해서 최종 후보자를 정할것이고
이 과정에서 합당을 하거나 분당가능성도 있겠죠
그러나 결과는 무조건 이재명입니다
큰 대세나 물줄기는 누가 바꿀수 있는게 아닙니다 총이나 무력도 안통하고 수많은 변수도 소용 없습니다
이번 계엄사건에서 보수의 민낯은 만천하에 드러났고 정치에 관심없는 청년세대에도 충격을 줬습니다
이재명 악마화? 이미 지난 대선부터 계속 이어온 얘기입니다 그 모든것은 이미 다 반영 되어있고 엊그제 압도적 여론조사가 그걸 방증해 줍니다
누가 아무리 누구 찍어라 누구 찍지마라 누가되면 나라망한다 얘기해도 이미 그들 마음속에는 이미 모든게 각인되어 있죠
특히 이번 계엄에서 민주당의 역할은 엄청 났습니다 계엄해제 결의안과 탄핵소추를 다 이뤄냈습니다 국민들은 국민의힘을 적(敵)이라는 입장으로 악(惡)의 편이라는 시각으로 지켜 봤습니다
헌재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고 대선을 늦춘다? 탄핵안이 기각된다? 이 모든것은 그냥 헛소리입니다
초등학생한테만 물어봐도 명백한 헌법위반 국기문란 내란이고 반란입니다
검토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죠 이것을 두고 시간을 끈다면 수많은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극우보수세력들의 조장된 헛소리이며 이에 가담한 70~80 노인네들 읻부입니다.
따라서 이재명이 무조건 됩니다만 혹시 그 방어선이 무너진다해도 진보정권이 정권을 잡는것은 99.9999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