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생강이 많이 들어 간건지 써요.
설탕 매실액 젓국 고춧가루 추가로 넣었는데도 총체적 난국이네요.
뭘 더 넣어야 하나요?
아무래도 생강이 많이 들어 간건지 써요.
설탕 매실액 젓국 고춧가루 추가로 넣었는데도 총체적 난국이네요.
뭘 더 넣어야 하나요?
아직 안익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익으면 괜찮을텐데
좀 지나면 쓴맛이 옅어져요.
뭘 넣어서 해결될거 같진 않아요.
생강이 많이 들어가 쓴맛은 해결 방법이 없어요~~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김장 어렵네요.
익으면 좀 나아요
제가 첫해 그랬는데
익으니 좀나아요
배를 좀 갈아넣어보세요
생강넣은거 쓴맛이나더니
시간지나니 다 없어졌어요
아예 생강을 안넣어요 그버전이 더 나은거같아요
왜 넣는지 궁금해요
윗님들 말씀대로 좀 지나면 나아져요
무 좋아하시면 섞박지처럼 썰어서 중간중간에 끼워넣으세요
익으면 뭔들... 괜찮아지더라구요. 기다려보세요.
저는 한포기 김치. 과발효되서 식초 냄새가 났어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정도.
근데... 익으니 그래도 먹을만해요. 첨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괴물맛.
댓글 감사합니다.
익으면 쓴맛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ㅎ
대로 해보세요. 무를 소금에 살짝만 절였다가 중간 중간 넣어보세요.
생강맛도 희석되고 무는 무대로 맛있을 겁니다.
생강과 마늘 갓등이 김치가 너무 시어지는 걸 방지 한다고 하니 시간 갈수록 맛있어 질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