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간수치가 3190까지 올라갔었는데, 약먹고 간수치 정상이 됐는데도. 발톱도 빠지려고 하고, 손톱도 주변에 피멍들고.
귀에서 카스타드크림같은 고름이 나오고 그래요.
혈압이 40이 오르고, 머리카락은 반은 빠지고. 눈 밑에는 화장으로도 안 가려지는 찐한 다크서클이 멍든 거 마냥 생겼어요.
어디가 심각하게 안좋은 건 분명한데, 혹시 암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님 단순 스트레스일까요.
암이신 분들, 어떻게 찾으셨어요?
저 간수치가 3190까지 올라갔었는데, 약먹고 간수치 정상이 됐는데도. 발톱도 빠지려고 하고, 손톱도 주변에 피멍들고.
귀에서 카스타드크림같은 고름이 나오고 그래요.
혈압이 40이 오르고, 머리카락은 반은 빠지고. 눈 밑에는 화장으로도 안 가려지는 찐한 다크서클이 멍든 거 마냥 생겼어요.
어디가 심각하게 안좋은 건 분명한데, 혹시 암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님 단순 스트레스일까요.
암이신 분들, 어떻게 찾으셨어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건데 저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요. 혈색도 너무 좋앗고, 종합검진시 간수치며 종양표지자며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아주 좋았는데도 암이었습니다 ㅎㅎ 이미 몸이 그 정도로 반응을 하는 거면 꼭 암이 아니더라도(아니길 바랍니다!)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음은 분명하니 반드시 검진 받아보세요.
주변분들 보니까요
어딘가 갑자기 급격히 아파서 응급실 들어가서
암 발견된 경우는 거의 3기말~4기 였고요
초기암을 운 좋게 발견해서 치료 잘 된 분들은요
거의 직장건강검진, 국가건강검진 이었어요
미용에 돈 퍼부을게 아니라, 건강검진 잘 받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갑자기 극심하게 아파서 응급실 실려간 분들은 거의 말기였어요
단순히 이상하다 이정도로 검사 받은 경우는 초기나 1기 2기 정도.
님은 그정도면 얼른 병원가서 모든검사 해보셔야죠
살이 막 빠져요.
그 정도인데ㅜ아직도 검사ㅜ안 받아 보신건가요?
귀에서 그런게 나올일이 일펑생 없을텐데... 얼른 가서 검사 받으세요. 님이 나열한 모든 증상이 다 일반적이진 않잖아요 ㅜ ㅜ
혹시 방사능 피폭 당하셨나요?
이빈후과 가보세요.외이도염이 이나 중이염도 고름 나와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요
귀에서 그러면 얼른 이비인후과라도...
실비드셨죠?
빨리가보셔야겠어요.,.
몸이 그 정도인데 병원을 안 가셨어요? 몸에 염증이 엄청난거 같은데요. 오늘 당장 이비인후과부터 가보세요.
그 정도인데 왜 병원을 안 가세요. 헐,
가까운 2차 진료 기관에 지금 바로 전화하셔서 이비인후과 가서 귀 보이시고 내과 가서 채혈하여 피검사부터 하세요
그 전에 간수치는 왜 그리 올랐었대요? 간염이었었나요? 이비인후과 내과 도시고 긴초음파로 지금은 간 괜찮아졌나도 보시고 혈압 안 좋으면 심장 초음파도 보고 신경과도 가보시고, 전체적으로 ㅂᆢ셔야죠.
일단 이비인후과 가서 귀 보이신다음 협진 요청해서 여러 진료과 도세요
?????
온몸에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얼굴에 여드름같은것도 많이 생기구요
유방암 걸리면 젖은 귀지가 나온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아니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검사해 보세요.
엄마가 45세에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서 검사 받으니 암말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