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처방 기미약 오래 먹어도 되나요??

피부과 조회수 : 589
작성일 : 2024-12-02 07:26:30

오랜만에 피부과가서 레이저받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만족이긴 한데요. 여기서 레이저 시술 후 약처방을 했어요.

알레스턴정, 프레징크정, 트란사민캡슐 250mg

이렇던데요.거의 2달 처방했는데요. 기미 치료 효과도 있다고 6개월쯤 더 오래 먹기도 하나본데 이렇게 오래 먹어도 되나요? 원래 피부가 기미가 심각치는 않더라 레이저치료후 그만 이 정도면 피부에는 신경쓰고 싶은데 약을 오래 먹게하니 좀 신경쓰여서요. 혹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8.53.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48 AM (211.234.xxx.164)

    저도 궁금해서 챗GPT 찾아봤어요~

    레이저 시술 후 처방받으신 약물들은 피부 회복과 기미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들입니다. 각 약물의 효과와 장기 복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처방받은 약물의 효과
    1. 알레스틴정 (에피나스틴)
    •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 가려움을 완화합니다.
    • 레이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과 가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프레징크정 (폴라프레징크)
    • 위점막 보호제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트란사민캡슐 (트라넥삼산)
    •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 레이저 시술 후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기미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기 복용에 대한 고려사항
    트라넥삼산(트란사민캡슐)의 경우, 기미 치료를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약물로 간주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3. 안전성: 트라넥삼산은 대체로 안전하며, 장기 복용 시에도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효과: 기미 치료를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장기 복용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 관련 증상(오심, 구토)이며, 약물 중단 시 호전됩니다.
    4. 주의사항: 혈전 위험이 있는 환자(예: 뇌혈전, 심근경색 병력)는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조언
    1. 의사와 상담: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검진: 장기 복용 시 정기적으로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활 습관 개선: 약물 복용과 함께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분 섭취, 건강한 식습관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부작용 모니터링: 복용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결론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은 레이저 시술 후 피부 회복과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2. ....
    '24.12.2 8:50 AM (211.234.xxx.164)

    전 멜린지에스(트라넥삼산)만 받았는데 원글님 처방받으신 약 셋다 먹음 더 안전할거 같긴 하네요...

  • 3. ..$
    '24.12.2 1:27 PM (180.70.xxx.141)

    트라넥삼산 먹는동안은
    시술 안해도ㅎ 기미 확 줄어요
    그런데 간에 무리 가서 두달 먹고 두달쉬고 두달먹고 해야 하는 약 인데
    의사가 처방했으니 괜찮으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09 늙어갈수록 더 남편이 싫어지네요 1 적당한 16:51:30 102
1653708 김동률의 황금가면 이란 곡 아세요? 아이스라떼 16:44:37 126
1653707 명신아 감옥가자 4 조작의 나라.. 16:42:48 244
1653706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리영희상 수상 시상식 현장입니다 5 축하드립니다.. 16:39:23 279
1653705 집에서 구워먹을떄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차이 느끼시나요? 7 ,,,, 16:38:10 392
1653704 베글보고 찾아보니 문가비 프로필 3 ........ 16:37:55 549
1653703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11 ..... 16:37:19 652
1653702 멸치볶음 냉장보관 어느정도 할수있나요? 1 .. 16:34:18 155
1653701 서울시 ''강혜경-김어준-민주당' 한몸 돼 오세훈 죽이기' 7 ... 16:33:04 407
1653700 옥씨부인전 김재화 5 드라마 16:33:03 772
1653699 2025 달력 구할곳 없나요 10 ... 16:31:27 624
1653698 퇴직 앞두고 담보대출 다 끄셨나요? 1 ... 16:31:14 350
1653697 핸드폰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하나요 ... 16:27:52 110
1653696 집을 사라마라 해주세요 8 .... 16:26:45 710
1653695 상법 개정 vs 자본시장법 개정 1 ㅅㅅ 16:26:19 66
1653694 요즘 마음이 이상하고 급해요 1 16:24:39 298
1653693 아기 고양이가 자꾸 깨물고 할큅니다. 도움좀 5 고양이 16:22:35 325
1653692 중국에서 야채를 절이는 방법 8 충격 16:18:42 966
1653691 서울 대학병원 중에 안과로 유명한 곳은 어디인가요? 2 아몬드봉봉 16:18:10 369
1653690 정경심교수 사모펀드건 무죄확정!! 18 나쁜자들은벌.. 16:16:38 1,304
1653689 산타의 양말 이벤트 입니다 산타의양말 16:15:57 186
1653688 이불속에 있는데 왜 손이 시려울까요ㅠ 8 16:12:18 347
1653687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16 와우 16:10:06 1,847
1653686 동물병원들 마음에 안드네요 폭리 같아요 11 ㅏㅡ 16:09:18 653
1653685 공장형 피부과 3 ㅇㅇ 16:08:34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