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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조정현 최근 영상 보셨어요?

ㅓㅏ 조회수 : 5,699
작성일 : 2024-11-30 09:56:15

순간 동명이인인줄 알았어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예전 모습에

살짝 나이든티만 났었는데

지금은 예전모습 거의 찾아볼수 없네요

 

하긴 64년생이니 환갑인가요

나이 때문인건지 어디 아프신건지

예전에는 홍콩배우 같다는 이야기 많았는데. 

 

그러고보면 이승철 이문세 조용필 등등

이런분들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예전과

큰 차이 없는거보면 진짜 대단하심

 

https://youtu.be/9QLDsfm4hhc?si=akN1KsyolQVRwoBB

IP : 125.180.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4.11.30 9:57 AM (125.180.xxx.30)

    https://youtu.be/9QLDsfm4hhc?si=akN1KsyolQVRwoBB

  • 2. ...
    '24.11.30 10:00 AM (221.151.xxx.109)

    열린음악회 본방으로 봤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얼굴이 지저분하게 늙었더군요

  • 3. 가수
    '24.11.30 10:02 AM (124.63.xxx.140)

    조정현이라고 말 안하면 누군지 모를것같아요 예전모습이 하나도 안남았네

  • 4. 원글
    '24.11.30 10:03 AM (125.180.xxx.30)

    ㄴ 어디 아프거나 아팠던거 아닐까요. 본인도 아시는지 머리도 내리고 선글라스도 끼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거보니 뭔가 불편하신것 같더라고요

  • 5. 원글
    '24.11.30 10:03 AM (125.180.xxx.30)

    가수/그니까요. 저는 동명이인인줄 알고 봤어요 외모 목소리 전혀 아니라서

  • 6. 그래도
    '24.11.30 10:04 AM (106.101.xxx.25)

    아직 우리곁에 있어서 추억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한국의 장국영

  • 7. 각오하고열었는데
    '24.11.30 10:08 AM (218.50.xxx.164)

    놀랐네요.왼팔 소매안에 뭔가 있는거 보니 다쳤나..?

    근황은 이렇다고하네요.
    https://naver.me/FPns1IB5

  • 8. ㅠㅡ
    '24.11.30 10:11 AM (175.195.xxx.214)

    저도 같이 늙어가는 처지 이지만 마음 아프네요...
    남편도 늙어서 옛날 모습 찾기 힘들듯...
    그래도 목소리 하나는 여전하십니다....
    이런거 보면 늙지 않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건지...
    연예인들 중에서도 노화의 차이가 엄청난거 같네요....

  • 9. 원글
    '24.11.30 10:13 AM (125.180.xxx.30)

    그래도 / 그 아픔까지... 슬픈바다.. 두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요. 외모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노래도 잘하시죠

  • 10. 원글
    '24.11.30 10:14 AM (125.180.xxx.30)

    각오하고/ 오.. 근황도 있군요. 잘 볼께요

  • 11. 원글
    '24.11.30 10:15 AM (125.180.xxx.30)

    ㅠㅡ / 자기관리죠 뭐. 노래를 좋아하고 연기를 하는분들은 외모관리도 해야하니 평생 자기관리를 해야하는데 인기 많을때 돈많고 주변에서 우러러보면 쉽게 무너지는 조건이 될텐데 그걸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 12. .......
    '24.11.30 10:15 AM (59.13.xxx.51)

    목소리는 익숙한데
    외모는 진짜 못알아보겠네요.
    정말 어디 아픈건지...건강하시길.

  • 13. 원글
    '24.11.30 10:16 AM (125.180.xxx.30)

    ㄴ 그쵸 ㅠㅠ 볼쪽 주름이 저정도까진 아니고 저정도면 남자연예인들도 수술이나 주사 맞던데 그런것도 안하신거 같고 ㅠ

  • 14. 저도
    '24.11.30 10:20 AM (220.85.xxx.215)

    열림음악회 본방 보고 충격.
    제가 64년생이라…
    슬퍼요.

  • 15. 에궁
    '24.11.30 10:24 AM (180.229.xxx.164)

    고딩때 라디오에서 조정현 노래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나 이제부터 저 가수 좋아할꺼야 했었는데
    세월이 ㅠㅡㅠ

  • 16. ..
    '24.11.30 10:28 AM (221.159.xxx.134)

    어디 많이 아프셨나봐요.아파서 빠진 얼굴 같아보여요.

  • 17. 원글
    '24.11.30 10:28 AM (106.101.xxx.83)

    저도 / 저도 충격 ㅠㅠ 내가 아는 그 모습이 아닌데 ㅠㅠ

  • 18. 원글
    '24.11.30 10:31 AM (106.101.xxx.83)

    에궁 /  그 아픔까지... 슬픈바다.. 두 노래는 지금도 많이 들어요 ㅠ

  • 19. 멋진 쾌남 형님
    '24.11.30 10:3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드신것 아닐까요?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들에 비해 외모관리나 가창력이 다를수밖에요.
    독서실에서 워크맨으로 저 노랠 반복해 듣던 여고생도 흠씬
    늙었는데ㅠ 가수가 똑같음 그것도 이상할듯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자주 뵈었음 좋겠네요.
    예전의 그 모습 아니어도 너무 반갑고 그때 기억들이 자동소환되네요.
    M아 잘 있니?

  • 20. 그래도
    '24.11.30 10:36 AM (39.7.xxx.64)

    목소리 살아 있는 게 어딘가요?
    목소리도 훅 가서 키 내려 겨우겨우 소리내는 예전가수들도 많아요.
    세월이 흐르는데 관리안하면 당연히 변하죠..
    다시 앨범 낸다고 나오니 지금보담 낫겠죠.

    전 휘버스 이명훈 보고 정말 충격받았어서...이건 뭐.
    2차로 이택림에게 충격받았었고요.ㅜㅜ

  • 21. 목소리는
    '24.11.30 10:55 AM (117.111.xxx.111)

    매력있네요
    약간 노화는 있지만 젊었을 땐 여자 여럿 녹였을 듯

  • 22. ..
    '24.11.30 11:30 AM (211.208.xxx.199)

    형이신 영화배우 고 신일룡씨랑 너무 다르게 곱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모는 무너져도 노래는 여전하십니다.

  • 23. 운동을
    '24.11.30 11:52 AM (123.214.xxx.155)

    많이 하는듯

  • 24. ㅡㅡ
    '24.11.30 12:08 PM (211.246.xxx.174)

    ...
    '24.11.30 10:00 AM (221.151.xxx.109)
    열린음악회 본방으로 봤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얼굴이 지저분하게 늙었더군요
    .
    .
    .
    오 세상에
    면전에 대고도 지저분하게 늙었다 할 수 있어요?
    뺨이 헬쓱하니 아픈가 걱정부터 되는데
    지저분이라니 글에 인격이 보이네요.

  • 25. 203
    '24.11.30 12:25 PM (125.185.xxx.9)

    댓글들 보면...참나 누구나 다 늙구요. 누군 이쁘게 안늙고 싶나요?>???
    관리라구요??? 뭐성형외과 피부과 말인가요????
    지저분하게 늙었다니...정말 대단들하십니다. 이러니 성형공화국이라하지요

  • 26. ..
    '24.11.30 12:27 PM (211.197.xxx.169)

    아프셨다고 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근황얘기하면서
    아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노래는 여전하시더군요.

  • 27. 올해 환갑이신데
    '24.11.30 1:11 PM (121.136.xxx.215)

    저 정도면 선방한거 같은데요.

  • 28.
    '24.11.30 1:18 PM (112.150.xxx.168)

    저도 열리음악회보고 놀랐어요. 저나이때 분들 그렇게 훅 가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아파서 얼굴이 안좋아진것 같아서..맘이 안좋더라구요..

  • 29. ㅇㅇ
    '24.11.30 1:33 PM (14.48.xxx.117)

    징글징글
    자기관리타령
    나이 60에도 뱀파이어같이
    청춘으로 보여야 자기관리 한건가요?

  • 30. 00ㅇㅇ
    '24.11.30 3:37 PM (1.242.xxx.150)

    가수들 나이들면 호흡이 약해지는지 원곡 부르던대로 못하고 박자를 끌었다댕겼다 하던데 이분도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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