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킹맘이신 분들, 아이들 등교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4-11-29 09:40:53

저는 계속 전업이었구요. 

이제 내년부터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중등교사 자격증이 있어서 초등 돌봄이나(늘봄, 돌봄전담사 등)

그게 안되면 중학교 기간제 교사에 지원해 보려고 해요.

아직 취업이 결정된게 아니고 일하려고 마음은 먹었고

이제부터 열심히 지원서 내보려고 합니다. 

취업전 이라 너무 김칫국 마시는것 일수도 있겠네요.

 

아이는 현재 초2, 초4 입니다. 

내년이면 초3, 초5 가 됩니다. 

현재는 제가 전업이기 때문에, 8시경 아이들 깨워서

아침에 간단하게 먹이고, 머리빗겨주고, 준비물이랑 가방 챙겨서

8시반 경에 아이들이 등교해요.

8시 50분까지 등교인데, 30~35분 정도에 나가면 딱 맞거든요.

 

지금 지원서를 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학교관련 일자리들이 보통 8시반 출근이더라구요.

그러면 출근시간 고려해서 7시반에는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 

남편은 현재 집에서 7시반에 출근해요. (아이들 등교준비에 도움은 줄 수 없는 상황)

 

이런경우에 직장맘들은 아침에 아이들을 어떻게 케어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7시반에 같이 집에서 출발하는게 안전하긴한데

그러려면 7시에는 아이들 다 깨워서 등교준비하고

7시반에 같이 집에서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등교준비를 다 마친후 8시 20~30분쯤 집에서 출발하라고

전화로 이야기 해야할지? (이 경우 애들이 나갔는지 확인이 잘 안되서 불안할것 같기도 해요)

다니는 초등학교는 바로 집 앞이라서 걸어서 5~10분이면 충분합니다.

등굣길도 안전하구요

 

아니면 아침시간에 등교준비 하시는 분을 섭외해서

도움을 청해야 할지..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근데 그렇게 짧은시간(한시간 남짓) 일하는 분을 구하는게 가능할지 의문이고,

제가 초등학교 돌봄쪽 일을 하게되면 거의 최저시급이라서

아이들 돌봄비용 지출이 맞는일 일지도 고민이에요.

 

초등자녀 두신 직장맘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일지도 알고싶어요.

 

 

 

 

IP : 219.241.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9:47 AM (223.39.xxx.99)

    간단한 도시락 형태로 아침 차려두고 나가시면 애들이 알아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도 되는 나이입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요.
    방학동안 연습하시면 돼요.

  • 2. ..
    '24.11.29 10:07 AM (121.190.xxx.230)

    윗 분 말씀처럼 아침 차려두고 나가셔야죠.
    청소는 로봇 적극 이용하시고..
    5학년이면 잘 챙겨먹고 준비해서 나갈 수 있어요 ^^
    화이팅 입니다.

  • 3. ..
    '24.11.29 10:15 AM (211.208.xxx.199)

    입고 갈 옷, 책가방, 준비물은 그 전날밤 다 챙겨서
    입고 들고 나가면 되게 딱 준비해 두시고
    머리는 어쩔 수 없이 손질 간편하게
    핀이나 머리띠 등으로 치장할 수 있게 너무 길지않게 잘라야죠.
    아침 차려두고 님이 나가실때 깨워서 눈맞춤 하고
    씻고 아침 챙겨 먹고 학습지 몇 장 풀게 하고
    5학년 언니가 시간 맞춰 데리고 나가게 시키세요.

  • 4. ....
    '24.11.29 10:16 AM (211.218.xxx.194)

    저희집은 늘 애들은 7시에 깨워왔어서. (어린이집시절부터 쭉)

    그댁 애들도 7시에 일어나서 엄마아빠나가는거 보고
    8시 30분에 학교가면 될듯요.
    저는 8시 30분 출근이라 애들 보내고 저도 나가는데
    옆집 부부는 경찰이라 늘 그렇게 하더군요.

  • 5. ..
    '24.11.29 10:27 AM (118.235.xxx.26)

    엄마만 아침에 좀 바쁘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깨우고 옷이랑 아침 다 챙겨 놓고 출근.
    씻는 시간, 나가는 시간 핸드폰 알람 두개 정도 맞춰 놓고 아이 움직이게 하시고 하교후 간식 거리도 좀 챙겨 놓으시고 집에 와서 30분 -1시간 간식 먹고 학원 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 먹게 학원 셋팅하세요.

  • 6. ..
    '24.11.29 10:29 AM (222.117.xxx.76)

    애들도 최소 7시반정도 일어나서 밥먹는거 보고 나오심되겠네요
    치우는거야 저녁에 가서 ㅎㅎ

    애들 8시까지 자는건 넘 늦으니조금씩 빠르게 기상하도록 해보세요

  • 7.
    '24.11.29 12:05 PM (219.241.xxx.66) - 삭제된댓글

    다들 아침에 출근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좀 일찍 깨워서 밥먹이고
    등교시간 맞춰서 나갈수 있게 준비물, 책가방 다 챙겨놓고
    시간 맞춰서 학교가라고 당부하고 .. 이런식으로

    부지런 떨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시니 조금 용기가 납니다.
    열심히 지원서 내볼게요.
    답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8.
    '24.11.29 12:08 PM (219.241.xxx.66)

    다들 아침에 출근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좀 일찍 깨워서 밥먹이고
    등교시간 맞춰서 나갈수 있게 준비물, 책가방 미리 다 챙겨놓고
    시간 맞춰서 학교가라고 당부하고 .. 이런식으로

    부지런 떨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시니 조금 용기가 납니다.
    열심히 지원서 내볼게요.
    답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38 공인중개사 vs 사회복지사 봄날 15:54:04 46
1803837 당근거래를 당근페이로만 한다는 판매자 2 불통 15:52:48 101
1803836 에펠탑 아저씨’ 파코 한국 왔다…“나쁜 짓 대신 정직한 장사 선.. 123 15:51:59 192
1803835 방탄 렙몬 발 다쳣대요 ㅠㅠ 4 ㅁㅁ 15:51:00 408
1803834 독서용 의자 사러 어디가면 좋을까요? 2 15:42:20 79
1803833 사기꾼이 돈벌게 해준다는 말과 같은 주식시장 4 .. 15:42:15 290
1803832 리스본근처에서 깻잎모종 드립니다 4 포르투갈 15:38:13 331
1803831 이재명은 알고있다 '부산저축은행 문재인' 22 특검하자 15:30:52 803
1803830 스타벅스 돌체콜드브루라떼 이렇게 제조??? 4 ... 15:30:36 318
1803829 내일 남대문 시장 가도 될까요? 6 ooo 15:30:27 478
1803828 방탄 이번 앨범 중 제 스타일의 곡을 꼽아보자면 3 ㅇㅇ 15:24:35 439
1803827 노인들끼리도 시집 안간 딸이랑 같이사는걸 제일 부러워합디다 13 15:23:49 1,256
1803826 직장에 도시락 싸가는분들.. 왜인가요? 18 11 15:18:09 1,248
1803825 부작용 적은 피부과 시술 알려주세요 4 피부 15:15:10 393
1803824 패왕별희 보면서 의아했던게 8 ㅁㄴㅁㅎㅈ 15:11:29 650
1803823 지금 전월세가 사라지는 이유가 뭔가요? 9 ㄴㄴ 15:10:37 804
1803822 왕과 사는 남자 32 볼까요? 14:58:24 2,011
1803821 제가 예민한지... 13 ?? 14:56:58 1,274
1803820 상추 예쁘게 담는 법 6 ... 14:53:59 990
1803819 제가 요즘 싫어하는 유튜브 스타일 - AI로 생성 7 유튜브 14:50:52 766
1803818 아들의 건강보험료 아시는 분ᆢ 4 퇴직자 14:48:04 618
1803817 동료 어머니가 딸을 평생 끼고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31 집착 14:42:39 3,265
1803816 20대초반 딸, 2~3주 간격으로 생리를 해요 4 흐휴 14:41:58 422
1803815 와이드 팬츠라면 밑단이 7 WW 14:38:52 723
1803814 낼 치킨 시키려고요 5 ㅇㅇ 14:32:03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