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내일 예약된 절임배추 오전 10시에 찾아와 물빼는 동안 양념 만들 계획이었어요.
근데 도와주기로 한 남편이 갑자기 내일 일이 생겨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배추 양도 많고 내일 혼자 넘 바쁠 것 같아 지금 육수 내고 있고, 오늘 양념 다 만들어 놓았다가 내일 버무리기만 하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차가워져서 베란다에 내놓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는 내일 예약된 절임배추 오전 10시에 찾아와 물빼는 동안 양념 만들 계획이었어요.
근데 도와주기로 한 남편이 갑자기 내일 일이 생겨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배추 양도 많고 내일 혼자 넘 바쁠 것 같아 지금 육수 내고 있고, 오늘 양념 다 만들어 놓았다가 내일 버무리기만 하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차가워져서 베란다에 내놓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아요
노 프라블럼
전날 양념 해서 숙성 해도 맛있어요
양념 숙성시키면 더 맛있잖아요
지난주에 그렇게했어요
고추가루도 불려지고 양념이 숙성되서 더 맛있어요
하루정도 놔두면
양념이 숙성되기도 하고,
바로 만들어서 배추에 양념 바를때 보다
훨씬 양념이 적게 든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가 몇년전 부터는 김장 전날
양념을 하세요.
원래 양념은 전날 만들어 놓아야 숙성 되서 맛나요
낼 김장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우,짧은 시간에 많은 괜찮다는 댓글과 응원까지..
역시 82쿡에 여쭤보길 잘 했네요.
오늘 무랑 쪽파등 사러갔다가 길은 미끄럽고 추워서 가격은 많이 올라버려 김장 날짜 뽑기 잘 못했다고 좀 그랬는데요.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 팍팍 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양념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맛있는 저녁들 드세요~~
저는 원래 고춧가루 하루 전에 불려야 한다고 배웠어요 풀도 미리 쑤고 육수도 미리 내서 고츗가루 불리고 등등 김장 전날이 원래 더 바빠요 날씨 차서 잘 되겠네요 :)
내일 절임배추 올거라서
무채썰구 육수 갓 쪽파 찹쌀풀 젓갈등등
들어가는재료 다 섞어서 김치 냉장고에 딱 넣놨어요
저번주에도 이렇게해서 했는데
편하구 좋더라구요~
저희 원래 하루 전에 해놔요. 야채만 버무릴때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