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초중등이라
일주일에 2번은 소고기와 버섯, 두부 구워서 주거든요
그럼 김치랑 김만 해서 잘 먹는데
평소에도 반찬을 막 여러가지 해놓질 않아서
(워킹맘이라 정말 간소한 찬으로 먹어요ㅠ 다들 소식하는 편이구요)
혹시 소고기 구이 메인이면 곁들일만한 찬 뭐가 있을까요?
샐러드를 먹으면 좋겠는데 그건 입에도 안 대요ㅠ..
아이들이 초중등이라
일주일에 2번은 소고기와 버섯, 두부 구워서 주거든요
그럼 김치랑 김만 해서 잘 먹는데
평소에도 반찬을 막 여러가지 해놓질 않아서
(워킹맘이라 정말 간소한 찬으로 먹어요ㅠ 다들 소식하는 편이구요)
혹시 소고기 구이 메인이면 곁들일만한 찬 뭐가 있을까요?
샐러드를 먹으면 좋겠는데 그건 입에도 안 대요ㅠ..
파무침이나 된장찌개요
간단하게 부추무침(혹은 파무침) 잘 해먹고 장아찌류 있으면 같이 먹죠.
속 편하고 싶으면 배추된장국도 끓여요.
근데 아이들이 김치, 김에 잘 먹는데 굳이 안 먹는 걸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버섯, 두부 외에 다른 채소도 같이 구워주는게 일도 편하고 먹기도 편할 것 같은데 입 짧은 아이들이 구운 채소 먹을 것 같지는 않네요.
아니고 볶음밥을 사이즈처럼
곁들여주거나 비빔국수 조금씩 놓기도 하고요.
피클이나 미역줄기,콩나물등
간단히 단백질 아닌거 놓습니다
소고기 구우면 저흰 된찌줘요 두부 애호박 팽이 무만 넣고 끓인거 아님 깍두기볶음밥
아니고 사이드..
망할 자동완성ㅎㅎ
애들이 다행히 버섯과 구운 두부 좋아해요.
그거랑 소스도 별로 안좋아해서
김치랑 같이 김에 싸 먹거든요
이렇게만 줘도 될까요?
뭔가 휑한 느낌이 들어서ㅠ..
오늘은 사과도 하나 깎아서 놨어요...ㅠ
고기가 반찬없이 편해요
양파 버섯 파프리카 이런거 같이 구워요
삼겹살은 상추 오이 깻잎인데
소고기는
오이무침 이정도죠..
울집은 채소 안 먹음 고기도 없어요.
채소 당연히 곁들여 먹어야 고기 줍니다.
더구나 소고기를 저렇게 자주 먹는데 채소 샐러드 필수로 먹어야죠.
로메인상추 두세장으로 만든 샐러드부터 드레싱 뿌려 시작해 보세요.
노 채소 노 고기
무생채랑 콩나물무침요.
고기 먹으면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죠.
아이가 국을 안좋아해서 고기먹을때는 님처럼 해요.
오이고추된장무침이요
초등학생이라니,
시금치나 콩나물 같은 안매운 야채 반찬요.
샐러드도 자꾸 먹어봐야 맛을 아니까, 샐러드도.
상추나 깻잎 싸먹으라고 독려합니다
양파 버섯 애호박 소금 살짝 뿌려 버터에 구워요.
먹는 양이 적다면 한그릇에 셋팅을 이쁘게 해주면 어떨까요?
양상추 조금에 방토 올린 샐러드
구운 쇠고기
같이 구운 양파, 버섯,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한식 반찬으로는 마늘 안 넣은 시금치 무침 약간과
깍두기
이렇게 한 접시에 퓨전 느낌나게 담고
소금, 머스타드, 쌈장 취향껏 곁들이시고
동치미나 배추된장국, 맑은 콩나물국으로 국물 대체 해보심이...
장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