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부자감세 거부한다! 민생·복지 예산 확충하라!‘
오늘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4당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등 고액자산가의 이익만을 대변한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시행된다면 민생과 복지기반은 더욱 훼손될 것입니다.
수도권을 포함에 지방을 다니다 보면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 보다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이렇기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돌보는 것입니다.
더 이상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민생과 복지 예산을 되살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