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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인데 싱크대에서 세수하면 안 되나요?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24-11-20 15:38:10

한두번 하다보니 개수대도 넓고 화장실이 좀 떨어져 있으니 편해서요 

문제 될 건 없는 거겠죠? 

IP : 223.38.xxx.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3:40 PM (125.176.xxx.40)

    내집에서 변기에 세수를 하든 누가 뭐라겠어요?
    그래도 굳이 싱크대에서 세수하는거
    남이 알게 말은 안하겠어요.

  • 2.
    '24.11.20 3:40 PM (220.125.xxx.37)

    내 집인데 문제될건 없죠.

  • 3. ....
    '24.11.20 3:40 PM (221.149.xxx.23)

    하지 마세요. 생활은 몸에 젖어서 내 태도가 되고 내가 됩니다 -_-;; 제발 그러지 마세요.

  • 4. 씽크대에서
    '24.11.20 3:42 PM (175.197.xxx.90)

    설거지 안하세요?
    내 밥그릇 닦는데에서 세수는 안할거 같네요.
    요리 재료도 씻고, 과일도 닦는데에다 으....

  • 5. ..
    '24.11.20 3:43 PM (223.38.xxx.14)

    네 안 할게요
    개수대에서 할 때는 고양이 세수 정도라 가볍게 생각했어요
    기안84 보면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재밌네요

  • 6. ..
    '24.11.20 3:43 PM (175.212.xxx.179)

    요리하는 곳인데 어떻게 세수를 ..
    끔찍해요

  • 7. 저도
    '24.11.20 3:43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말리고싶어요

  • 8. 해도
    '24.11.20 3:44 PM (123.142.xxx.26)

    되지만 그래도 혼자일수록
    몸가짐도 단정하면 좋지않나요?
    7,80평 되는 집 아니면
    멀어봤자 몇걸음인데요

  • 9. 잉~
    '24.11.20 3:51 PM (218.49.xxx.9)

    하면 어때요
    잘 세척하고 닦아놓음 되죠
    혼자사는데..

  • 10.
    '24.11.20 3:53 PM (220.117.xxx.26)

    서양에서는 아기 목욕도 시켜요
    그냥 말 안하고 씻고 그럼 되죠

  • 11.
    '24.11.20 3:53 PM (175.195.xxx.37)

    손은 씻어요

  • 12. 로즈
    '24.11.20 3:54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누구는 강아지 목욕도 씻기더만요 ㅋ

  • 13. 저는
    '24.11.20 4:00 PM (61.109.xxx.211)

    혼자 사는 집이면 발을 닦던 세수를 하던 상관 없지만
    가족이나 다른 사람 있으면 그건 좀...

  • 14. 고양이
    '24.11.20 4:03 PM (73.97.xxx.114)

    세수정도 하신다니 손 씻는 것과 차이가 없이 느껴지긴 하네요.
    부엌용 손 닦는 수건과 얼굴 세안후 닦는 수건은 좀 다르게 느껴지긴 해서 상상은 잘 안되긴 합니다.

  • 15. ..
    '24.11.20 4:08 PM (121.155.xxx.156)

    세수하는 게 어때서요?
    그게 무슨 토나올 일인가요?
    설거지며 갖은 야채ㆍ생선도 다듬는 곳인데.
    세수하고
    깨끗이만 닦는다면야.
    그렇지만
    저도 저 윗 댓글님처렁
    습관이 태도가 되니 말려요

  • 16. 아뇨
    '24.11.20 4:11 PM (121.160.xxx.139)

    하지 마세요.
    내가 살기 전 사람이 그렇게 사용했다고 하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 17. ...
    '24.11.20 4:23 PM (1.241.xxx.220)

    의외로 때같은 각질, 때 그런게 개수대에 분명 붙을거에요.
    아무리 고양이 세수라도
    식기 닦는 곳에서는 좀 아닌듯요.

  • 18.
    '24.11.20 4:27 PM (211.114.xxx.77)

    급할때 한번이면 모를까. 아예 작정하고 거기서는 하지 마세요.
    습관됩니다. 그럼 안해야 할 곳에서 그 행동이 나오고 말아요.

  • 19. .....
    '24.11.20 4:30 PM (211.202.xxx.120)

    비위에 안 거슬리고 무신경하면 님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그걸 누구한테 허락받고 싶어요?

  • 20. 먼상관
    '24.11.20 4:32 PM (112.145.xxx.70)

    나 혼자 살고 나 혼자 쓰는데
    뭐 어떤가요

  • 21. ㅡㅡㅡㅡ
    '24.11.20 4:33 PM (61.98.xxx.233)

    혼자 사는건 상관없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부엌에서 세수하고 이닦고 그러면 더러워서 같이 못 살거 같아요.

  • 22. 세수하는데
    '24.11.20 4:4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 라고 안닦겠어요?

    좋은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 23. 저는
    '24.11.20 4:54 PM (112.214.xxx.233)

    개수대도 커다랗고 고정된.그릇이라고 생각해서....
    바닥에 숟가락 젓가락이 떨어질 수 있고
    채소들도 바닥에 놓고 다듬고 하잖아요

  • 24. 그럼요
    '24.11.20 5:02 PM (121.133.xxx.119)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음식물이 더 더럽고 세균천지에요.
    저는 매번 설거지 마무리할 때와 조리 시작할 때 곰팡이 세제로 개수대 한번 싹 닦고 시작해요.
    이 닦는 것도 배수구에만 정조준해서 양치물 뱉으면 노프라블럼. 배수구가 얼마나 더러운데요 ㅎㅎ

  • 25. 유ㅈㄷ
    '24.11.20 5:15 PM (106.101.xxx.165)

    씽크대 높이가 높아서 불편해요

  • 26.
    '24.11.20 5:21 PM (121.179.xxx.22)

    음식 찌꺼기가 얼굴보다 훨씬 더럽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맨손으로 설거지도 ㅎㅏ느ㄴ데.

  • 27. 아니...
    '24.11.20 5:22 PM (211.234.xxx.65)

    세수가 더러운건가요?????

  • 28. 그러게...
    '24.11.20 7:01 PM (182.211.xxx.191)

    세수가 더러운건가요????? 2222222

  • 29. ..
    '24.11.20 7:04 PM (223.38.xxx.231)

    조금씩 해도 되겠어요
    잔소리 들을 사람도 없고 폼클렌저 쓰는 정도도 아니고
    전 얼굴이 야채 과일 보다 깨끗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었네요
    허락 받으려고 한 건 당연히 아니에요

  • 30. ㅇㅇ
    '24.11.20 8:18 PM (49.175.xxx.61)

    상관없죠. 설겆이통도 따로 있고, 채소나 과일도 따로 통에 담아서 씼지않나요? 전 양치는 거기서 하는데요. 설겆이하고 바로요. 세수는 샤워하면서 하구요

  • 31. 인간이
    '24.11.20 8:43 PM (116.41.xxx.141)

    편리하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이나 툴들을 내맘대로 쓰는거지 뭔 남 눈치를 볼 필요가요
    허리아픈 엄마 싱크대에서 다해요 머리도 감고
    식구들 아무도 상관안하는데 ..
    강쥐들 목욕도 싱크대에서 많이들 하던데
    욕조보다 훨 편하잖아요
    뭐가 그리들 더러운지 ㅜ

  • 32. 아우
    '24.11.21 5:20 AM (217.149.xxx.41)

    더러워요.
    제발 혼자 살아도 기본은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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