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Xt0wFQrTCI?si=Xx7kKPUsv0ulIAIk
제목 : 평범한 사람이 정기적으로 러닝을 했더니 나타난 놀라운 변화 | 러닝과 학습능력, 러너스하이 원리, 러닝크루
알쓸신잡에 나왔던 장동선 뇌과학자의 유튭인데 흥미로와서 퍼왔습니다.
요즘 러닝하는 사람들 엄청 늘었던데 이런 이유인가 싶네요
저는 걷는것도 힘든 상황이라 러닝은 그림의 떡이지만 관절 괜찮으신 분들 도전해보세요.
아래는 유툽 내용 요약인데 타이핑하느랴 음슴체로 했어요. 오탈자 많을겁니다. 감안하고 보세요.
30조개의 세포수
교체주기가 각각 다 다른 세포들이지만
뇌세포가 가장 교체주기가 길다.
1년 내 뇌세포이 1.75%만 새로운 세포로 교체.
새로운 뇌세포보다 죽는 뇌세포가 더 많아짐.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위해 BDNF 분비가 촉진되어야하는데
러닝이 효과적
실내보다 야외가 더 효과적
접촉면이 일정하지 않고 장애물이 있기때문에 뇌자극에 좋음.
러닝은 도파민 분비 촉진
대화가 힘들 정도로 숨이 찰 때까지 뛰는 속도로 뛰기.
고통의 순간을 잘 넘기면 러너스하이가 생기는데
엔도르핀이 생기는 것. 엔도르핀은 진통효과를 내는 마약물질과 비슷.
자체적으로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어
통증, 불안을 경감시켜 즐거움과 진통효과를 준다.====>>유포리아(극도의 행복감)
엔도르핀뿐만 아니라 아난다마이드(카나비노이드류: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도 같이 분비
카나비노이드는 대마의 활성 성분을 발현시키는 신경세포 수용체라고 함.
카나비노이드류의 마약은 엄청난 안전효과를 줌.
즉, 러닝을 하다가 한계치까지 도달하고 그것을 뛰어넘으면 아편과 대마초를 동시에 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임.
마약 효과가 궁금하긴한데 관절이 엉망이라 ㅠㅠ 일단 다시 걷기운동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