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 칼국수면을 슈퍼에서 샀는데
밀가루가 묻어 있거든요?
이거 그대로 멸치육수에 퐁당 넣으면 밀가루 때문에
걸죽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옆에 냄비에 물올려 따로 삶아서
멸치육수냄비에 건져 넣으려고 하는데요.
소면은 삶아서 채에 받쳐 찬물에 전분기 뺀다고
바락바락 씻잖아요?
칼국수면도 체에 받쳐 씻어내고 멸치육수에
넣어야 하나요?
생면 칼국수면을 슈퍼에서 샀는데
밀가루가 묻어 있거든요?
이거 그대로 멸치육수에 퐁당 넣으면 밀가루 때문에
걸죽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옆에 냄비에 물올려 따로 삶아서
멸치육수냄비에 건져 넣으려고 하는데요.
소면은 삶아서 채에 받쳐 찬물에 전분기 뺀다고
바락바락 씻잖아요?
칼국수면도 체에 받쳐 씻어내고 멸치육수에
넣어야 하나요?
저는 그냥 맹물에 헹궈서 얼른 넣어요.
삶아서 씻은 후 넣으면 다시 끓느라 다 퍼져요.
삶아서 하려면 씻지 말고 건져서 바로 넣으세요.
소면처럼 씻을 필요는 없어요
제경우는 큰냄비에 다싯물끓이면서 ᆢ
스텐망에 칼국수놓고 찬물 ~아주잠깐 ~샤워 ~
~뒤직여가며 가루씻어 끓고있는 다싯물속에
퐁당7 나무젓가락으로 면을 휙~~저어
서로 붙지않게ᆢ끓여서 맛있게 남냠
근데 이렇게 저렇게 먹어보니 면을 씻어 넣는게
깔끔하긴 한데 맛이 조금 덜나는 느낌?
가루붙은 그대로 다싯물에 넣어 끓이는거랑
맛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칼국수는 씻으면 맛없어요
걸쭉한 거 싫으시면 따로 삶아 육수 부으면 됩니다
빠르게 생면 찬물로 휘릭 헹궈 끓는 육수에 퐁당하는겁니다
받혀 흐르는 수돗물에 살짝 씻어 넣으라고하더라고요.
아니면 큰 냄비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이고 채에 받혀 냄비에 잠깐 익힌담에 육수에 넣는 방법도 있고요(쌀국수처럼)
밀가루 탈탈 털고 넣어요
그래도 걸쭉해지기는한데...
전 또 그런게 좋더라구요 ㅎ
우리동네 손님 많은 칼국수집에선 뜨거운물 가득한 양푼에 국수 넣어 헹군 후 바로 끓는 육수에 넣더라구요. 저는 뜨거운 물 한 냄비, 육수 한 냄비 동시에 끓이다가 뜨거운 물에 2-3분 넣어 밀가루 전분기를 빼고 건져서 육수에 넣어요. 안그럼 시원한 다시국물이 걸쭉한 녹말풀처럼 되기에
저는 면을 따로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구거든요? 바락바락은 아니구요. 그럼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해지는 것 같아서 더 맛있어요. 이런 식감 싫어하시고 부들부들 호로록 넘어가는 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헹궈도 되지 않을까 싶고
씼는다....
삶기전에 씻는다 22222
그냥 넣으면 국물이 걸죽해져서 냄비 대기해놓고
넣기직전에 살짝 샤워시킨후 바로 넣어요
밀가루 묻은 면 물에 헹궈서 삶고
조금 덜 삶고 나서 찬 물에 살짝 한번 헹궈서
육수에 넣고 끓여요.
밀가루때문에 육수가 걸죽해지는게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