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른 중반에 애 초등들어가며 들어와서
이제 둘째까지 대학가고 이십여년만에 이사가니
보러오는 사람들이 딱 그 때의 내 나이대들이네요 그런데 너무 어리고 젊어요..
나는 당시 애 키우느라 나이들고 힘들고 찌들어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때의 내가 저렇게 풋풋할때였구나... 싶네요
그 새 내가 저연령이 이렇게 어려보일만큼
나이가 들었다 싶어요.
20년 뒤에 지금 내나이도 그렇게 보이겠죠..?
나도 서른 중반에 애 초등들어가며 들어와서
이제 둘째까지 대학가고 이십여년만에 이사가니
보러오는 사람들이 딱 그 때의 내 나이대들이네요 그런데 너무 어리고 젊어요..
나는 당시 애 키우느라 나이들고 힘들고 찌들어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때의 내가 저렇게 풋풋할때였구나... 싶네요
그 새 내가 저연령이 이렇게 어려보일만큼
나이가 들었다 싶어요.
20년 뒤에 지금 내나이도 그렇게 보이겠죠..?
제가 아이
초1때 첫집장만했는데 앞집아줌마가
절보고
새댁이 이사왔네
하길래
엥?
했거든요
지금 그 아줌마 나이가 됐어요
엘베서 초1엄마들보면
젊고 예뻐요
나도 그래보였겠구나 싶어요
그죠...너무 풋풋하고 이쁘네요...
너무 늙었다 생각안하고 살아야겠어요
40에 42평 아파트 사서 이사갔더니
앞집 아저씨가 뭐해서 젊은사람이 이렇게 좋은집 사냐고 하더군요.
그분들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