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 새벽1시가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전화가 와 있더라고요. 잘 못 걸었나 보다하고 무시했는데,,,방금 그 번호로 문자가 왔네요. "어제는 잘 들어 가셨어요? ㅎㅎ"라고...
"네, 잘들어 왔어요ㅎㅎ"라고 답하고 싶었지만,,,
"문자를 잘못 보내신듯 해요"라고 답장 했네요.
다시 답장이 왔는데 어제 별밤에서 물어봤는데 아니냐고,,,
궁금해서 별밤이 뭔지 찾아 봤네요(저는 오십 중반의 아줌마랍니다)
아니라고 하니까, 아아 죄송합니다..;; 라고 답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