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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점스타일 떡볶이 장사해보고싶어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4-11-01 15:37:48

 

자리좀 좋은데서 엄청 조그만 가게 얻어서 

판 떡볶이 해보고싶네요..

겨울엔 호빵, 붕어빵도 같이 굽고..

 

IP : 122.44.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24.11.1 3:42 PM (118.235.xxx.103)

    자본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것 해보는 거죠.
    잘되면 돈 잘 벌어서 좋고
    설령 잘 안 되어도 큰 손해는 아닐 뿐더러 경험이 되니까요.

  • 2. --
    '24.11.1 3:45 PM (122.44.xxx.13)

    하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3. ...
    '24.11.1 3:50 PM (222.111.xxx.126)

    자리 좀 좋은데 치고 권리금 없는 자리 없을텐데, 권리금까지 내고 떡볶이 몇개나 팔아야 손해는 안볼지, 꼭 미리 계산은 해보고 시작하길...

  • 4. ㅇㅇ
    '24.11.1 3:59 PM (106.102.xxx.23)

    호빵 말고 호떡 팔면 불티 날듯
    요즘은 기름에 튀기는 호떡이 많은데
    예전호떡이 그리워요

  • 5. ㅇㅇ
    '24.11.1 4:17 PM (119.194.xxx.243)

    떡볶이 인기가 예전과는 달라요.
    잘 고민해보세요.

  • 6.
    '24.11.1 4:32 PM (211.114.xxx.77)

    월세만 세지 않고 인건비 안들고...
    근데 요즘 야채값도 비싸고. 월세도 비싸고.
    학교앞 작은 가게? 학원 옆 작은 가게? 엄청 유동인구 많은 곳 짜투리 가게?

  • 7. ...
    '24.11.1 4:37 PM (119.193.xxx.99)

    자본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것 해보는 거죠.
    잘되면 돈 잘 벌어서 좋고
    설령 잘 안 되어도 큰 손해는 아닐 뿐더러 경험이 되니까요.2222222

  • 8. 아뇨
    '24.11.1 5:00 PM (220.118.xxx.65)

    섣불리 시작하면 안돼요.
    요즘 노점이라는 건 불가능하고 정식 가게여야 되는데 만만치 않아요.
    떡볶이집 일단 취직해서 일해보세요.
    자리 좋아서 매출 잘 나오는 데는 그만한 권리금 보증금 받구요.
    자릿세 만만한 데는 그만큼 매출이 안 나오는 거 배달앱으로 메꿔야 됩니다.

  • 9.
    '24.11.1 7:49 PM (110.70.xxx.91)

    당근에 붕어빵 기계가 나왔는데
    보고 있다보니
    붕어빵 장사할까? 싶은데
    그게 옛날 붕어 기계가 아니라
    요즘 거더라구요
    요즘 껀 하다가 진짜 어깨 나가요
    옛날 거 뱅글뱅글 돌리면서 굽는 무쇠 붕어빵
    그게 찐인 듯

    암튼 그래서 생각 접었어요

    겨울동안 서울가서 팔면 잘 팔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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