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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을 배고픈 상태로 잤더니

........ 조회수 : 8,106
작성일 : 2024-10-31 20:26:42

몸이 조금 가볍네요.

몸무게는 정상체중이라서 살빼기가 쉽지 않아요.

한달정도 이렇게 매일 꼬로록 소리 들으면서 자면

좀 빠지겠죠? 

 

IP : 211.234.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1 8:29 PM (39.7.xxx.169)

    네, 살이 빠져요.
    배 고픈 상태로 잠들기까지는 힘들지만 아침에 가뿐해진 몸 상태가 느껴지면 기분 좋아요~

  • 2. ㅡ,ㅡ
    '24.10.31 8:29 PM (124.80.xxx.38)

    다이어트의 기본은 "꼬르륵"소리에 익숙해지는거요 ㅎ
    배고픈채로 자면 아침에 몸이 가볍도 배도 들어가있음을 느껴요.
    어느샌가 꼬르륵이 괴로운게아니라 살빠지는 소리다 생각하게됩니다 ㅎ

  • 3. 네에
    '24.10.31 8:30 PM (220.78.xxx.213)

    그렇게 한달 1킬로꼴로 빠져서
    55에서 49 됐어요

  • 4. 근데
    '24.10.31 8:30 PM (88.65.xxx.2)

    배고프면 잠이 안오잖아요.

  • 5. ㅡㅡ
    '24.10.31 8:3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잘 빠지는데 좀 피곤하면 너무 기운 없어요

  • 6. 그게
    '24.10.31 8:31 PM (70.106.xxx.95)

    습관되니 나중엔 밤에 뭐 먹고자면 그다음날 머리아프고
    밤새 악몽꾸고 그러거든요
    빈속으로 자는게 좋아요

  • 7. 산도
    '24.10.31 8:32 PM (119.66.xxx.136)

    잠을 푹 못자서 포기했어요 ㅜㅜ

  • 8.
    '24.10.31 8:36 PM (180.66.xxx.192)

    저도 해 보고싶어요 한달 1킬로씩 꾸준히 빼신분 대단하네요

  • 9. 배고파요
    '24.10.31 8:43 PM (210.126.xxx.33)

    저도 지금 배가 몹시 고파요.
    하지만 퇴근 후 씻고 양치한 상태라 꾹 참고 자야해요.
    아침엔 어제도 잘 참아서 제 자신이 기특해요.ㅋㅋ

  • 10. 오호
    '24.10.31 9:36 PM (118.235.xxx.53)

    1키로씩 빠지다니 놀라워요.
    어렵지만 제일 쉬운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어렵네요

  • 11. 저는
    '24.10.31 11:43 PM (73.227.xxx.180)

    속이 비어있지 않으면 잠이 안와요.. 평생 39-45키로 사이 유지합니다.
    배부르면 졸리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음. 배가 차면 장이 불편해서 잠은 커녕 예민보스가 되고 온 신체가 힘들어 난리인데…밤에 뭘 먹고 바로 잔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무딘건가..부럽기도..

  • 12.
    '24.11.1 7:22 AM (118.235.xxx.153)

    따뜻한 물 드세요
    그렇게 습관되면 필요한 칼로리만 채워지면 배 안 고파짐
    꼭 단백질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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