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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 쌀 냄새 너무 심한데요

ㅡㅡㅡ 조회수 : 941
작성일 : 2024-10-26 14:39:51

시댁서 가져온건데 한 1년? 넘은것 같아요 

냄새가 ..... 여러번 맑은 물 나오도록 씼어도

진짜 이상한 맛이 나네요 

아무래도 버려야할듯 

전에 가래떡 용은 이 정도로 냄새나진 않았어요

한 10~15킬로 정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겠죠 ?

전에 좀더 심한거 덝모이용 당근했었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

음식솜씨 없어서 안그래도 입맛없는데 

밥이라도 구수한 냄새 윤기흐르는 밥 내놓고 싶네요 

앞으로  시댁 쌀 받을 일 없고 

날 쌀쌀해지니 10킬로 햅쌀 사러 마트가야겠어요

IP : 221.154.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2:43 PM (39.7.xxx.205)

    기름쩐내는 먹기 꺼려져요
    나눔하세요 환경이라고 살려야죠
    전 현미 기름쩐내나는거 다나눔함

  • 2. ㅇㅇ
    '24.10.26 2:43 PM (118.41.xxx.243)

    https://naver.me/GkRyd11r
    이 쌀 넘 맛있어요
    저는 로컬푸드에서 36000 주고 샀어요

  • 3. ㅇㅅ
    '24.10.26 2:50 PM (221.154.xxx.222) - 삭제된댓글

    아 그 정체가 기름쩐내군요
    진짜 이상한 향과 맛 ㅜㅜ
    경기도인데. 가까운 로컬푸드 가보까
    마트 아임 인터넷?
    생각중이고요
    제가 단지내 산책하다 새들 먹으라고 바로 옆 야산에 잡곡 안 먹는거는 휘~~
    뿌려 본 적은 있는데 겨울에 새들 먹으라고 좀씩 무리는건 어떨까요?
    집 베란다에 새 모이통 만들 생각도 했어요 ;;
    그럼 넘 늦게 소진되겠죠??
    제가 당근은 불호라……….

  • 4. ㅇㄱ
    '24.10.26 2:51 PM (221.154.xxx.222)

    아 그 정체가 기름쩐내군요
    진짜 이상한 냄새과 맛 ㅜㅜ
    경기도인데. 가까운 로컬푸드 가보까
    마트 아임 인터넷?
    생각중이고요
    제가 단지내 산책하다 새들 먹으라고 바로 옆 야산에 잡곡 안 먹는거는 휘~~
    뿌려 본 적은 있는데 겨울에 새들 먹으라고 좀씩 무리는건 어떨까요?
    집 베란다에 새 모이통 만들 생각도 했어요 ;;
    그럼 넘 늦게 소진되겠죠??
    제가 당근은 불호라……….

  • 5. ..
    '24.10.26 2:51 PM (39.7.xxx.205)

    비둘기 먹이만 되잖아요
    비둘기 천국인데요

  • 6. 바람소리2
    '24.10.26 4:19 PM (114.204.xxx.203)

    버려요..

  • 7. ...
    '24.10.26 4:20 PM (114.204.xxx.203)

    모이통 아서요
    비둘기 와서 똥 싸요

  • 8. ㅇㄱ
    '24.10.26 4:23 PM (221.154.xxx.222)

    곰팡이 피진 않았구요
    조금씩 갖다 뿌려줘야겠어요
    비둘기의 한마리도 못봤고 다른 샤들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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