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남편 하는 일에는 모두 비평적입니다.

아들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24-10-25 17:02:45

아들은 30대  남편은 60대입니다.

어렸을때에도 아빠 하는 일에 반감을 가지고 참 사이가 안좋았어요.

나이가 들어서 좀 편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든 면에서 남편이 하는 일이나 행동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법이 없네요.

제가 보기에도 안좋은 면이 있긴하지만

번번이 토를 달고 비평을 해대니 아들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기분도 안좋고 덩달아서 저까지 기운이 빠지네요,

가끔은 아들이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런 경우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 지 모르겠어요,

IP : 121.147.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담식으로
    '24.10.25 5:03 PM (112.104.xxx.252)

    얘 내 남편 흉은 듣기 싫다
    하세요

  • 2. ...
    '24.10.25 5:05 PM (61.73.xxx.247)

    저 같으면 안보고 살 것 같아요.
    이젠 독립해서 네 세계를 구축하고 살아라.
    1년에 서너번 생존 확인만 하고 살자.

  • 3.
    '24.10.25 5:14 PM (223.38.xxx.53)

    하지말라고 얘기안하세요?

  • 4. ..
    '24.10.25 5:20 PM (182.220.xxx.5)

    님 생각을 아들에게 얘기하고 개선을 요청해 보세요.

  • 5. 그걸 놔두세요?
    '24.10.25 5:22 PM (211.208.xxx.87)

    집안에서 부모에게도 그러는데 밖에 나가면.......

    애 망치고 있는 거예요.

  • 6. 성인 서로
    '24.10.25 5:24 PM (218.54.xxx.254)

    안 마주쳐야죠.
    이제 와서 사이좋게 어쩌구 안되요.

  • 7. ...
    '24.10.25 5:27 PM (218.147.xxx.4)

    어릴때 양육환경이 도대체 어땠길래 그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428 근데 좌빨 빨갱이 이런말을 하는사람은 나이대가 몇살? ㅇㅇ 01:16:32 10
1642427 인생이 허망합니다. 김수미선생님 평안하시길요 1 작별인사 01:02:50 286
1642426 서바이벌프로 추천 해주세요~ 1 채널 01:00:10 59
1642425 고준! 3 ... 00:51:23 664
1642424 와와와~ 담주 나혼산 ... 00:51:12 785
1642423 사춘기 중딩이 가출했어요. 3 인생 00:47:43 663
1642422 야무진 사람은 좋겠다. 00:36:39 388
1642421 노인피크닉 요리 추천해주세요 5 ..... 00:30:54 266
1642420 패딩 둘 중에 뭐가 낫나요? 8 ㅇㅇ 00:21:47 829
1642419 그 많던 온라인 가상 인간들 다 사라졌다네요 2 ..... 00:17:05 1,554
1642418 운전면허증 사진요 귀가 꼭 보여야하나요? 5 . . 00:03:43 381
1642417 정신과 상담은 얼마나 하나요.. 4 ㅡㅡ 00:01:31 544
1642416 배우 이순재님도 건강을 위해 이제 쉬셨으면 16 안타까운 맘.. 2024/10/25 2,273
1642415 어린이암보험 비갱신 일반암1억 어디가 좋나요? 2 보험 2024/10/25 224
1642414 삼전 주식 10년이상 가지고 있을 계획이면... 14 그냥 2024/10/25 2,021
1642413 루이비통 알마 pm 사면 오래들까요? 7 50대 2024/10/25 915
1642412 하반신마비... 17 궁금 2024/10/25 5,012
1642411 노인은 노인이예요... 9 ........ 2024/10/25 3,298
1642410 이혼의 경우 부분전입사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요? 1 중학교 2024/10/25 284
1642409 권익위가 내민 유서는 박원순시장의 것이었다 12 악마를보았다.. 2024/10/25 1,888
1642408 그릭이랑 찰떡궁합 토핑은? 8 흑백 토핑왕.. 2024/10/25 630
1642407 상사에게 상사남편을 뭐라고 부르나요? 11 2024/10/25 1,446
164240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오늘 안 하나요? 4 바램 2024/10/25 1,488
1642405 덕수궁vs경복궁 6 아파트 2024/10/25 991
1642404 오랫만에 추억 드라마 환상의커플 보는데 좀 서글프네요 7 .. 2024/10/25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