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벨상 소식 듣고 한강 작가 책을 찾아보니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 두 권이 저희집에 있었어요.
식구들이 다 읽어본 책들이지만 모두 다시 읽겠다고 하는 바람에 책 한 권을 두고 한 사람이 읽다 쉬면 다른 사람이 읽고 또 다른 사람이 돌려 읽는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우리 남편은 오늘 새벽에 딸들 자는 시간에 읽고 있고요.
이번에 노벨상 소식 듣고 한강 작가 책을 찾아보니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 두 권이 저희집에 있었어요.
식구들이 다 읽어본 책들이지만 모두 다시 읽겠다고 하는 바람에 책 한 권을 두고 한 사람이 읽다 쉬면 다른 사람이 읽고 또 다른 사람이 돌려 읽는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우리 남편은 오늘 새벽에 딸들 자는 시간에 읽고 있고요.
안봐도 비디오.
미소가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