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가에서 주시고
작년에 선물 받은 쌀이 40키로였어요.
남은쌀 어쩔까요?
시골 양가에서 주시고
작년에 선물 받은 쌀이 40키로였어요.
남은쌀 어쩔까요?
가래떡이나 백설기요
나눔했어요
당근에 싸게파시거나 나눔하세요. 바로가져갑니다.
경험상 떡은 맡기지마세요. 떡하려면 공임비도 많이들고 바로 나눠먹을수없으면 냉동고 자리만 차지하다 결국 버려져요. 떡을 먹을만큼 사먹는게 젤 맛있어요.
벌레 안난 상태면 저렴으로 당근에
올리세요
떡은 저도 비추
대체 그떡을 누가 다 먹는다고요 ㅠㅠ
떡은 안할거예요
저는 당근에 올렸어요
닭모이나 사료로 쓰면 좋다는 말이
생각났어요~
저는 쌀소비 하려면 김밥 잘 싸먹어요
김밥이 밥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아님 주변 나눠주시던가요
민약에 닭모이주라고 시댁 들고가면
시어어님이 밥해 드실것같아요.
좋은쌀 두고도 묵은쌀 드시는분이라...
검붉은곰팡이 생겨도 옛날에는 다 먹고살아도
멀쩡했다고 다 드신분이거든요
주민센터나 사랑의 열매 같은 곳에 연락하셔서 쌀 기부하고 싶다고 하시면 기부처를 알려줍니다. 기부 하시면 기부품의 금액을 책정해서 기부금으로 처리해줍니다. 연말정산할때 반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