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노란은행나무 보고 사과도 사오고 싶은데
언제쯤가야 할지 근방에 사시는분들 정보좀 부탁드려요
부석사 노란은행나무 보고 사과도 사오고 싶은데
언제쯤가야 할지 근방에 사시는분들 정보좀 부탁드려요
영주 살고 풍기가 시댁이라 자주 가요
아직 단풍이 안 노랗습니다
초파일 지나고 1~2주 후에 갔는데도 50평생 제일 맛있는 사과였어요.
저는 최순우 관장님의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때문에 방문했는데 무량수전을 등지고 바라본 산봉우리들의 능선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첩 찾아보니 작년 10월 24일에 부석사에 갔었네요
노란 은행나무가 어찌나 이쁘던지
10월말 전후로 가면 노란 은행나무 보실 수 있을거에요
부석사 들렸다 점심먹고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도 들러보세요
기와집 초가집 구경하는재미에 사진찍기도 좋고요
부석사 하면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가 생각나죠
저도 갈때마다 그렇게 산봉우리를 보고 와요
영주 사과 정말 맛있어요
순흥전통묵집 이곳도 꼭 들려요 명태 반찬이 너무 맛있어요 마른 명태 씹을때마다 이가 아프지만 꼭 리필해서 먹고 온답니다
정 도너츠도 드셔보세요 그리고 순흥기지떡두요
부석사 가는길에 모두 있어요
82님들 덕분에 찜해둔 부석사
저도 바쁜 일들 얼른 정리하고
시월 말에 다녀와야겠어요!!!♡
부석사에서 사과 꼭 사오세요
진짜 맛이 달라요. 가격도 싸고
오래전 다녀온 11월의 부석사
아직도 노~오~란...은행나뭇잎들이 기억에 생생해요
늦가을이라 길에 온통 은행잎들이 폭신폭신한 느낌으로 깔려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