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영화평을 읽는데
이영화는 이븐하지만 이렇게 쓰여있던데
영화가 이븐하다는거
여기서 이븐은 어떤의미인가요?
인터넷에서
영화평을 읽는데
이영화는 이븐하지만 이렇게 쓰여있던데
영화가 이븐하다는거
여기서 이븐은 어떤의미인가요?
평범하다는 뜻 아닐까요? 전체 맥락을 봐야겠지만요
심사위원이 이븐하게 익지않았다 하던데
뭔뜻이지? 싶었어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인 안성재 쉐프가 고기가 even하게 굽히지 않았다는 말을 했는데 그게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밈이 되었어요. 어쩌면 그 평론가도 장난스럽게 이븐이라는 표현을 쓴 것일수도...
음식이 이븐하게 익지 않은건 골고루 익지 않았단 건데
영화가 이븐한 건 뭘까요
윗분말씀대로 밈이된 단어에요
장난일수있어요
아마도 일관성이 없다라는 뜻 아닐까요.
캐릭터 붕괴라든가 기승전결 없이 스토리가 급격히 전환되든가 등
이븐하게가 고루고루의 의미로 쓰인거죠
고루고루 익지않고 여긴익고 여긴 안익고
영화로는 평범한 전개 평범하고 무난한 등장인물 그런거겠죠 로맨틱무비 가족영화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