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쪽 아시는분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뻥튀기 조회수 : 841
작성일 : 2024-10-10 22:37:32

오늘  아래 어금니쪽이(크라운 씌워져 있어요 신경 치료 되어. 있는  금니상태)

일주일 전부터. 가만히 있는데도 통증이 있어  치과에 진료 보았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잇몸치료만 하면 된다고 하시고 

위생사가 염증 있어 피가 난다며 장비로. 윙   약 발라 주는 처치 받고 나왔어요

 

병원. 나서면서  혀로 금니 주변 흩어보다보니 뭔가 거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업 듣고 집에와서 안쪽이라 남편에게 잇속 좀 봐달라고 하니 남편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구멍 났다고   엥

위치는  위 아래 단면이 아니고 입안 측면

라이트 비치고  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ㅠㅠㅠ

혀로 정확한 위치 대어보니 막 화가 나네요   병원 가기전에상황은 이렇지 않았는데

위생사가 기구 잘못 이용했나 싶기도 하고

집에서 길건너2분이라 전화 하니 내일 오후에 오라하더라고요

거의 끝날 시간이라 어쩔 수없다. 싶다가도. 은근. 스트레스예요

내일. 병원가서. 엉뚱하게. 나오면. 이런경우 어떤태도를 해야할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IP : 39.120.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10:40 PM (124.60.xxx.9)

    금니 오래쓰면
    윗면이나 옆면에 닳아서 구멍나는 경우많습니다.
    거울보고 혀로만져볼때 매끈하고 스크레치없으면 백퍼.
    원래 그랬던겁니다

  • 2. 뻥튀기
    '24.10.10 10:53 PM (39.120.xxx.189)

    아 그럴수도 있군요
    그런데 저는 일년에. 2회 이상 치과 두군데 다니고 있고. 최근에는 2개월 전에도 치과. 다녀왔지만 의사로 부터. 보철 이상없다는 말. 들어 와서요 오늘도 별 말 없었는데
    내일. 병원 가서 확인해 보면. 되겠지만 신경 쓰여서요
    암튼. 도움말씀 주신분 들 고맙습니다

  • 3. 별거 아닌
    '24.10.10 10:54 PM (221.167.xxx.130)

    구멍난게 아니고 레진 페이싱 아닌가 싶네요

  • 4. onedaysome
    '24.10.10 11:03 PM (161.142.xxx.1)

    약 바르는 기구로는 크라운 구멍 절대 못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61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06:41:54 32
1638060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피코 06:34:25 152
1638059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1 .... 06:17:53 248
1638058 걷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1 김치 06:14:30 188
1638057 엄마나이 내 나이 1 나이 06:11:40 333
1638056 가을밤에 잠 못들고 새날 05:54:45 225
1638055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1 참나 05:52:35 360
1638054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8 직장맘 05:49:42 1,297
1638053 ‘응급실 뺑뺑이’ 돌다 심정지 환자 8월까지 12명 2 ㅇㅇ 05:49:13 478
1638052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1 까막눈 05:46:04 264
1638051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4 좋다좋다 05:44:58 477
1638050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4 제주 05:36:28 850
1638049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1 ... 05:24:13 765
1638048 지방에서 살아요 9 중년부부 05:02:32 905
1638047 당뇨식 6 줌마 04:48:34 608
1638046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무명씨 04:48:18 305
1638045 테슬라 여전히 -8%대 ㅇㅇ 04:45:27 332
1638044 자궁적출 3 롸잇나우 04:43:07 665
1638043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04:39:53 150
1638042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3 얼집 04:18:06 853
1638041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9 04:04:14 1,942
1638040 갱년기 증상 7 03:28:51 906
1638039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0 Nn 03:15:34 840
1638038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0 ... 02:51:52 1,414
1638037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34 두아이맘 02:26:24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