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멤버가 다녀갔네 어쨋네하는
떡볶이 맛집이 자전거사정거리기에 한번
사다 먹여봐야지하고 갔는데요
으 ㅡㅡㅡㅡ
코팅 다 벗겨진 냄비며 좁고 누추한 공간하며
야끼만두를 맨손으로 봉지에 담고
그손가락 젖은행주에 문질문질하고 그 손으로 카드받아결제하고
두번 갈 생각은 안나네요 ㅠㅠ
슈주멤버가 다녀갔네 어쨋네하는
떡볶이 맛집이 자전거사정거리기에 한번
사다 먹여봐야지하고 갔는데요
으 ㅡㅡㅡㅡ
코팅 다 벗겨진 냄비며 좁고 누추한 공간하며
야끼만두를 맨손으로 봉지에 담고
그손가락 젖은행주에 문질문질하고 그 손으로 카드받아결제하고
두번 갈 생각은 안나네요 ㅠㅠ
아뇨. 저는 청결이 우선이라. 우선 외식 잘 안하기도 하지만 갔는데 더러우면.. 안 먹어요. 요번에 이모카세도 갔던 사람들이 올린 거 보니... 저는 도저히 못 먹을 환경...
제가 뭔데 용서를 하구말구하겠어요 싫으면 안가는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전 안갑니다만
저라면 못 먹어요. 다시는 안가는거 당연하구요.
광장 시장도 외국에서 온 친구가 가재서 갔다가
너무 더러워서 먹고 싶지가 않았어요.
요즘 시골 재래 시장도 다 깨끗하게 정비했는데.
윽. 싫어요.
너무 더러우면 입맛이 달아나서 기본 청결은 유지되는 곳에서 먹고싶어요.
제가 일생 음식쟁이라 위생에대한 강박이 좀 있습니다
음식하는이 손에 반지가 있다든지
조리 냄비 기본 눈길 가구요 ㅠㅠ
저 사는 동네 유지분들이 어릴때부터 갔던 추억의 떡볶이 맛집이 있거든요.
궁금해서 찾아갔는데..
벽이며 테이블이며 뗏국물이 1센치는 되어보였어요.ㅎ
친절하기는 또 엄청 친절하셔서 차마 돌아나서질 못하고 떡볶이 1인분을 포장해왔는데
그담부터 안 갔어요.
지역카페에 소개글이 올라왔을때.. 청결은 포기하고 가라..고 미리 경고를 받긴 했는데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ㅎ
잠자리도 음식점도 청결하지못하면 당장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맛이 중요하냐고요 아니요 기억때문에 2중으로 고통받아요
하지만 저도 두번은 안가요.
청결하고 맛있음 좋겠지만 기본은 했음 좋겠어요.
음식은 청결이 우선입니다
남대문 칼국수 먹고 싶어 가끔 생각 나지만 참아요
넘 비좁고 위생적이지 않아서요
더러움도 적당해야지 너무 드러우면 못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