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깔끔떠는 성격이에요
문젠 고양이가 이불에 자꾸 토해요
걍 바닥에하면 좋겠구만
지딴엔 꼭 푹신한델 찾아가토하니
남편이고앵이를 혼내지는 못하고 혼자서 막짜증내요
제가 지가 토하고싶어 하는것도 아니고 고양이가원래
그런데 짜증좀 내지마라 또 큰소리나고요
고양이는.눈치보고요ㅜㅜ
좀전에 제가 커피마시던걸 바닥에 두고는 까먹고 발로차서 커피를 바닥에 쏟았는데
고양이가 와서 진짜 심란하게 바닥광경을 보고있네요
에휴 애가 얼마나 쫄았으면 ㅜㅜ
고양이가 너무 쫄아서 언능 닦아없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