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 St Augustine-
여행은 편견과 아집 그리고 편협함에 치명적이다.
-Mark Twain-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Marcel Priust-
좋은 여행지는 고정된 계획이없고
도착이 목적이 아니다. - Lao Tzu-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 St Augustine-
여행은 편견과 아집 그리고 편협함에 치명적이다.
-Mark Twain-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Marcel Priust-
좋은 여행지는 고정된 계획이없고
도착이 목적이 아니다. - Lao Tzu-
저한텐 저렇게 거창한거아니고 그냥 기분전환일뿐
굿~~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소 좀 거창하죠?
마크트 웨인 마르셀 프르스트 등 거의 19세기 사람들이네요
당시엔 여행하기가 쉽지 않는 시절이여서 큰 맘먹어야..
알랑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란 책도 추천합니다
여행 전의 설레임, 여행 후의 여운을 즐기는 법, 우리의 일상에서 여행을 떠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인데 특히 올해 인상깊었던 해외여행을 여러번 하게 되면서 이 책 덕을 많이 보았어요
대학교 방학때 혼자 좀 장기로 가면
저런 것들을 전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생에는 못하신 분들
자녀나 손자 손녀들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혼자 하는 여행은
여행지를 체험하는게 아니라
완벽한 타인이 되는 자신을 체험하는것.
귀족들이 하인들 수발 그대로 다 받으며 다녀도
저런 감정 느꼈을까요?
하긴 기후나 주변 상황은 조정이 안되었겠네요
여행이란 한 번 가고 말 곳을 가는 게 아니라,
다시 가고 싶은 곳을 찾으러 가는 거다.
친구와. 같이 가는 건 여행이 아나라,
친구와 놀러 가는 거다.
자칭 여행가인데 처음엔 걍 뭔가 보고 이색적인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여행을 통해 정말 인생을 배웁니다. 여행만을 통해 배울수있는건 아니겠지만요. 당장 짐을 쌀때도 뭐든 이고지고 가려다 이제는 빼고 없이 가는거… 그리고 랜드마크 관광지위주에서 이제는 이름모를 소소한 동네와 거리만 걷는여행으로…이리 내려놓고 즐기는데 10년넘게걸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