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누워있는 내 얼굴 옆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으면
...
잽싸게 내 머리를 강아지 배에
살짝 갖다 댑니다
그러면 우리 강아지가
사지를 쭉 펴서 릴렉스하면서
그 긴 몸으로 긴 베개노릇을 해줍니다
꼬순내는 덤이고요 ㅋㅋ
오늘도
강아지 변신 베개가
참 포근하네요
우리 강아지가
누워있는 내 얼굴 옆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으면
...
잽싸게 내 머리를 강아지 배에
살짝 갖다 댑니다
그러면 우리 강아지가
사지를 쭉 펴서 릴렉스하면서
그 긴 몸으로 긴 베개노릇을 해줍니다
꼬순내는 덤이고요 ㅋㅋ
오늘도
강아지 변신 베개가
참 포근하네요
끄아, 짧은 동화 같아요! 아고 착한 애기!
아 귀여워 원글님도 귀여운 어머니
저도 강아지 배 살짝 머리를 기댄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ㅠ
드니 귀찮다고 도망가네요
베게 해주던 때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