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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컴활2급 보신 분 안계세요?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4-09-23 12:18:24

거의 두 달째 붙잡고만 있어요

 

시험 도전할 자신은 없고요...

 

기풍쌤 실기 먼저 듣고 필기 시험 보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요즘애들 말로 노베(노베이스)라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올해 시험이 쉽지 않다는 후기를 읽어서 그런지

더더욱 시험 도전이 쉽지 않아요.

영진cbt 모의고사로 2011년 기출문제까지는 풀었어요

 

더 풀어봐야하나요?

IP : 222.234.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j
    '24.9.23 12:44 PM (116.127.xxx.253)

    함수 많이 공부하세요. 차트도 손에 막익히게 ..그럼 되요.. 오히려 필기가 좀 .. 자잘한데서 나와서리... 뭐 그런거 포기하고.. 무난하게 통과하는거 같아요

  • 2.
    '24.9.23 12:58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필기, 실기 둘다
    애매하게 공부해서는 떨어졌어요(2번씩 떨어짐)
    필기 : 헷갈리지 않을만큼 달달 외우고나니 붙음
    실기 : 손가락이 척척 움직일정도로 능숙해지고나니 붙음

  • 3. 동네 소규모
    '24.9.23 2:30 PM (106.244.xxx.174)

    공부방 가셔서 한달 이론, 한달 실기 이렇게 해서 시험 보세요. 함수는 이기적 책 뒷쪽 함수 모음집 3번 반복해서 풀어보면 5개 다 맞아요.함수 5개중 3개는 쉽고 2개가 어려운데, 3개만 맞아도 나머지를 잘하면 됩니다. 유투브 곰피디샘의 itq 강의도 컴활 2급에 좋아요. 저는 컴활 2급 먼저 따고 itq 엑셀, 파워 포인트..시험 보고 지금 한글 시험 접수하고 공부중인데요. 타자가 늘지 않아 한글을 제일 늦게 보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순서 반대라고 선생님께서 놀리고 하시는데.. 노트북 사용에 훨씬 자유롭고 통신 요금제도 비로소 (킬로바이트, 메가 바이트, 기가 바이트의 속도 차이) 이해하게 되고.. 배우기를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공부방엔 초3부터 80세(지니야, 딸에게전화해 줘~이런거와 핸드폰 쿠팡 결제 이런거 배우십니다)까지 다니는데 이번에 파포 시험보러 가니 옆자리 학생은 초5였어요. 저는 50대입니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1시간 타자 연습하고, 공부는 도서관 노트북실이나 스터디 가서 했어요. 다른여성 50대분들은 부동산 자격증, 남자분들은 전기 기능사나 지게차 이런거 공부하시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4. ...
    '24.9.23 3:30 PM (222.234.xxx.33)

    윗분 자세한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런데 동네 공부방이라 함은...ㅜㅜ
    요즘엔 컴 관련 공부방들이 있나요?
    어디서 알아보셨어요?
    저는 서울인데 그런 공부방은 없고
    주변엔 내일배움카드 받는 컴퓨터 학원들밖에 없는데요ㅜㅜ

  • 5. 요즘 서울도
    '24.9.27 1:23 PM (121.169.xxx.3)

    미취업 청년들 자격증 따라고 정부에서 년 100만원 지원해줘서 내일 배움 카드 되는 곳 말고 소규모 공부방들도 꽤 생겼어요. 선생님 한 분이 한 번에 2~3명 정도를 지도하세요. 시간당 2만원 정도입니다. 초등생들 다니는 곳 알아보시고 성인도 되나 상담해 보시구요. 초등학교 근처 동네 상가에 분명히 있을꺼에요. 꼭 자격증 따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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