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아파트등기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4-08-26 22:19:45

신혼집입니다

신축아파트인데 분쟁이 있어 등기가 안나왔어요.

내년이면 2년인데 보증금 내려달라 할 수 있나요?

(등기 안나왔으니)계약할땐 1년내로 나온다 부동산에서 말해서 믿었거든요.

혹시 주인이 말안하고 있으면 (5프로증액)보증금 변동없이 연장인가요?

보통은 2년 계약 후 무조건 5프로 증액인가요??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IP : 14.52.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11:0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1. 2년 내에 등기가 안나면 보증금 내린다고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이상 그걸 빌미로 보증금 내리는 건 안될 것 같아요.
    2. 신축은 2년 내에 등기가 안나기도 합니다. 싫으면 그 집에서 나가면 됩니다.
    3. 2년 후 보증금 증액 5%가 싫으면 그 집에서 나가면 됩니다.

  • 2. ...
    '24.8.26 11:15 PM (14.52.xxx.217)

    몰라서 물어본거라 윗댓글로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신혼 첫집이라 몰라서 물어본건데 ... 너무 까칠하시네요..

    5프로 증액은 2년후 무조건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주변시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나요?
    신축은 등기가 오랫동안 안나올수도 있는건가요?
    등기 없이 큰 전세금이 불안하네요. 보험도 등기없어 못든다 해서 안들었는데 ㅜㅜ

  • 3.
    '24.8.26 11:18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신축은 1년 안에 등기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걸요. 서울 유명한 아파트들 중에 아직 등기 안나온 곳 많아요. 7, 8년차인데도...
    그래서 그걸 핑계로 보증금 내려달라고 하는 건 안될 겁니다.
    사실 세입자는 등기나오건 안나오건 상관없죠. 오히려 집주인이 문제지. 등기가 안나오면 대출에 지장이 있어서 매매가에는 쬐끔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전세가엔 아무 영향 없어요.

  • 4.
    '24.8.26 11:20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꼬투리 잡힐 것 같아 표헌을 수정할게요.
    많아요 -> 등기 안나온 것도 있어요.

  • 5.
    '24.8.26 11:22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까칠하신 분이르 표현수정) 7,8년 지나도 등기 안나온 아파트들도 있어요.

  • 6. ...
    '24.8.26 11:2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제 댓들을 이해 못하시니 삭제할게요.

  • 7. ....
    '24.8.27 12:04 AM (110.13.xxx.200)

    신축은 사실 아쉬운게 세입자라..
    나가도 다시 전세들이면 되거든요. 신축수요는 항상 있는 편이니...
    아마 내려달란 이야기는 안먹힐듯 하네요.

  • 8. 사실
    '24.8.27 12:45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신축은 2년 지나면 어디든 전세가 오릅니다. 일반적으로 신축 전세는 입주장에 주변 시세보다 싸게 맞춰지기 때문에 2년 지나면 주변 시세에 맞춰 올라요. 그러니 2년 후에 5%만 인상하고 살 수 있으면 땡큐죠. 내려달라고 하면 어떤 집주인이 내려주겠어요. 그리고 2년 안에 등기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 아파트가 1년 좀 지나서 등기 나왔는데, 서울 재개발 아파트 중 이렇게 빨리 등기 나오는데 없다고 조합장이 엄청 자화자찬 했던 게 기억나네요. 후배는 공덕쪽 자이 조합원인데 거긴 지금 한 10년 지났지만 아직 등기 안나온 걸로 알아요.

  • 9. ...
    '24.8.27 1:05 AM (14.52.xxx.217)

    10년이요????아...그렇군요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98 전국민 가난해지는데, 막 퍼줘 가난... 20:13:52 96
1653197 정우성배우 딸과 아들 대화 1 딸과 아들 20:13:17 306
1653196 1980~1990년대에 10대,20대를 보내신분? 5 80 ~90.. 20:08:59 221
1653195 전두환 찬양••••금지 국민청원운동 학살자에 세.. 20:08:03 65
1653194 고립된 생활 치매 유발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8 Qq 20:00:54 824
1653193 시어머니에게 당하고 왔어요. 17 20:00:32 1,108
1653192 이선균 협박녀 재판서 '무죄' 주장..."나도 피해자&.. 악마가따로있.. 19:58:43 194
1653191 특정 피아니스트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5 453453.. 19:54:04 744
1653190 가성비 방수 운동화 부탁드려요 ... 19:53:34 93
1653189 당근에서 무료나눔... 8 아오 19:52:13 547
1653188 새끼손가락 감각이 없어요 3 .. 19:50:12 278
1653187 빌린돈 일부만 받고 나머지는 못받았는데 혹시 사기죄로 신고가 되.. 4 ..... 19:46:56 343
1653186 임지연 . 10 . .... 19:46:39 1,611
1653185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됐다는데, 2 궁금 19:46:13 1,119
1653184 재혼시장에 돌돌싱 많네요 3 Oioio 19:40:06 947
1653183 가정용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매일써도 될까요? 2 19:39:43 281
1653182 목표 체중 근처에만 가면 불량한 메뉼 먹게 돼요 3 19:36:17 312
1653181 싱크대 35평 가격 얼마 할까요? 4 ... 19:36:07 490
1653180 저는 조진웅배우가 참좋아요 5 ... 19:34:22 664
1653179 존잘러들도 노력하고 사네요 3 ㅈㅎㅅ 19:32:53 675
1653178 부동산이 주춤하다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네요 20 부동산 19:31:22 1,305
1653177 판교 출퇴근하기 좋은 지역알려주세요. 15 ㅇㅇ 19:30:58 512
1653176 이병헌 꽃뱀사건 6 ........ 19:28:47 1,207
1653175 내 나이 46살 송강같은 귀여운 연하남이 좋아졌다 5 ... 19:24:41 589
1653174 냉면육수의 재발견 @@ 19:20:06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