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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해야 하는게

ㅁㄴㅇ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24-08-23 14:22:47

저절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물들듯이 나도모르게 영향을 받고요

 

뇌가 희한한게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그간 비활성화된 뇌부위와

발상들이 저절로 연결되면서

아주 안좋은 생각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냥 평범한 과거의 일도

부정적으로 다시 재해석기 일쑤고요..

 

그래서 살면서 부정적인 사람은

일부러라도 멀리해야 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2:23 PM (121.185.xxx.105)

    그러다보면 주위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을걸요

  • 2. 여기
    '24.8.23 2:24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82 댓글들이 그렇죠
    다들 집안에 우환 있는지
    급발진 많아요

  • 3. ...
    '24.8.23 2:24 PM (121.129.xxx.250)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 싫지만 꼬인 사람은 더 싫어요

  • 4. ..
    '24.8.23 2:26 PM (58.76.xxx.65)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긍정적으로 사셨음 좋겠네요

  • 5. 부정적인
    '24.8.23 2:30 PM (183.98.xxx.31)

    사고를 해야 할때는 해야지요. 부정적인 상황마저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는것도 답없어요.
    부정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만의 하나의 상황까지 대비하는 효과도 분명히 있어요.

  • 6. 그런데
    '24.8.23 2:31 PM (203.229.xxx.5) - 삭제된댓글

    그게 가족이라면 참 힘들어요. 특히 부모….그래서 되물림 되거든요. 걱정 많고 부정적인걸 노력으로 착각하죠. 조심하니까 큰 사고는 안나고 대책없는 부모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땨론 그 대책없을 정도의 긍정이 필요할때도 있더라구요.

  • 7.
    '24.8.23 2:32 PM (1.240.xxx.138)

    부정적인 사고와 꼬인 사고가 다른 점이 뭔가요?
    그게 그거 같은데...

  • 8. 뭐든
    '24.8.23 2:33 PM (203.229.xxx.5)

    그게 가족이라면 참 힘들어요. 특히 부모….그래서 대물림 되거든요. 걱정 많고 부정적인걸 노력으로 착각하죠. 조심하니까 큰 사고는 안나고 대책없는 부모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땨론 그 대책없을 정도의 긍정이 필요할때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부정적인 사고때문에 기회도 많이놓치고 위험도 면하긴 했어요.

  • 9.
    '24.8.23 2:36 PM (121.185.xxx.105)

    부정적인게 나쁜 것만은 아니죠. 때로는 그게 도움도 되고 옳을 수도 있거든요.

  • 10. ....
    '24.8.23 2:3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부정적 사고로 대비된다기보다는 현실직시, 상황 객관화가 이유겠죠.
    일반적인 부정적 사고는 멀리해야하는 건 맞아요.
    실제 뇌과학적인 면에서도 맞는 얘기구요. 사고구조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계속 이어짐.
    모든 생각엔 주관적인 것이 반영되기에 최대한 객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구요.

  • 11. ....
    '24.8.23 2:40 PM (110.13.xxx.200)

    부정적 사고로 대비된다기보다는 현실직시, 상황 객관화가 이유겠죠.
    일반적인 부정적 사고는 멀리해야하는 건 맞아요.
    실제 뇌과학적인 면에서도 맞는 얘기구요. 사고구조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계속 이어짐.
    모든 생각엔 주관적인 것이 반영되기에 최대한 객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구요.
    부정적인 건 쉽게 옮을수 있기에 그런 사람도 멀리해야하구요.
    나쁜 건 빨리 배우는 원리죠.

  • 12. ㅇㅇㅇ
    '24.8.23 2:51 PM (221.147.xxx.20)

    늘 부정적인 사람을 말하는 거죠 어쩌다 걱정되는 예견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책봐서 뭐하냐 공부해서 뭐하냐 예쁘게 꾸민다고 누가 너 관심이나 있냐
    그런 말들요

  • 13.
    '24.8.23 2:59 PM (121.185.xxx.105)

    부정적이나 긍정적이나 내가 주체성을 가지면 뭐가 문제겠어요.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취하면 되지요. 문제는 다른사람이 아니죠.

  • 14.
    '24.8.23 3:14 PM (211.206.xxx.180)

    부정적이면 건설적 의견과 함께 현재의 부정성을 언급하든가 해야지
    그냥 징징징과 투덜투덜은 혼자 알아서 감정과 사고를 다스리길.
    가족들도 한두 번이지 지칠 듯.

  • 15. ㅁㅁ
    '24.8.23 3:18 PM (223.39.xxx.28)

    맞아요
    일상생활에서 나의 삶의 질과 관련되고 너무나도 중요하죠
    이렇게 좋은글에도 부정적+꽈배기 댓글을 다네요
    현실에서는 만나지 마요 ㅎㅎㅎ

  • 16. ㅇㅂㅇ
    '24.8.23 3:19 PM (182.215.xxx.32)

    기운빠지고 기분나쁘죠
    저도 엄마가 저래서 힘들어요

  • 17. dd
    '24.8.23 3:23 PM (61.254.xxx.88)

    가족이면... 진짜 연끊기에도 그렇고.
    최소한으로 한다고해도. 진짜 힘들어요

  • 18. 그래요
    '24.8.23 3:33 PM (141.223.xxx.32)

    비판적인 글을 부정적이라고 매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엔 다양하고 비판적인 의견들로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그러면서 개인이나 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고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 19. .....
    '24.8.23 3:44 PM (58.230.xxx.146)

    이거는 진짜 맞아요......
    사람 진짜 안 바뀌고 남이 바꿔줄수도 없고 한번 부정적인 사람은 계속 부정적이더라구요
    가족이면 진짜 힘든거 맞아요

  • 20. 몬스터
    '24.8.23 4:22 PM (106.102.xxx.87)

    맞는말씀!!

  • 21. ㅈㄷㅈ
    '24.8.23 10:29 PM (106.101.xxx.153)

    너무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진솔하고
    깊은 대화가 안되더군요

  • 22. 잘 생각해야해요
    '24.8.23 11:33 PM (1.243.xxx.162)

    어느 부분에서 부정적인지 매사 부정적인지
    내게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지인이 있다면 본인을 한번 뒤돌어보는것도 좋아요
    전 친구가 형편도 안되면서 골프타령해대서 돌려서 얘기 좀 했더니
    저보고 부정적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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