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비상계단쪽에
몰래 반려견들 소변이나 대변 보게 하는 견주들이
있는 모양이에요. 비상계단을 가운데 있지 않고 보통
복도 끝의 야외계단이다보니 사람들 출입이 많지 않은데
이걸 노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그 비상계단 근처의 끝집들에게는 냄새가 나겠죠.
여름에 더 심각할 거구요.
관리사무소에서 매일 주의방송을 하네요. -_-;;;;
비상계단에 반려견들 대소변 보게 하지 말라고.
아파트 비상계단쪽에
몰래 반려견들 소변이나 대변 보게 하는 견주들이
있는 모양이에요. 비상계단을 가운데 있지 않고 보통
복도 끝의 야외계단이다보니 사람들 출입이 많지 않은데
이걸 노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그 비상계단 근처의 끝집들에게는 냄새가 나겠죠.
여름에 더 심각할 거구요.
관리사무소에서 매일 주의방송을 하네요. -_-;;;;
비상계단에 반려견들 대소변 보게 하지 말라고.
복도식 구조인가보죠?
주의방송해봤자 그 무개념들이 들을 리 만무해요. 복도쪽에 씨씨티비 설치해야 줄어들 겁니다. 와 진짜 너무 싫으네요. 복도에서 대소변이라니.
네 맞아요. 아파트가 오래된 구축이고
복도식 구조에요. 저는 엘리베이터 근처 호수라
비상계단은 거의 이용할 일이 없어 몰랐는데
여름되니까 관리사무소에서 주의방송을 매일 하네요
시시티비설치하고 방송하달라고하세요
저희도 복도식인데요
엘베와 계단 층층에 다 반려견 배설 금지 붙여놨어요
몰상식한 사람들이 애견인이 되는 건지
애견인이 되면 몰상식해지는지
이쯤 되면 의문이…
요즘 지은 아파트인데 아침에 출근 할때 정원길 걸으며
개똥 안 본 날이 없어요
개념들이 개 정도인지
일부러 대소변 보라고 데리고 나와서
끙끙 거리며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보는 사람이 한둘이 이닙니다
어느 때부터 저희 층 계단에
거의 매일 반려견 오줌이 있던데
청소하시는 분이 치우시더라고요.
1~2주 지켜본 후 제가
'본인의 개가 오줌 싼 거 본인이 치우라'고 붙여놨더니
그 이후부터 안 싸더라구요.
너무 몰지각해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아파트 계단에다
강아지 볼일을 보게하다니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