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5천원 짜리 약물을 370만원에..
그것도 멍청이라면서 조롱하면서...과다하게
챈들러 ㅠㅠㅠㅠㅠㅠㅠ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785418
1만 5천원 짜리 약물을 370만원에..
그것도 멍청이라면서 조롱하면서...과다하게
챈들러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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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어제인가 기사가 나왔던데
자세히 정독하지는 않았고 의사들이 돈벌이 하려고
케타민?인가 팔아먹는 바람에 그게 사망의 원인이라고 그러긴 하던데
미쳤나봐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사람을 죽게 할 정도로 약물을 주다니요
기형적 자본주의이 끝판왕 같아요. 실제 의사가 저랬다는게 충격이에요.
챈들러 마약중독된 것도 의료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요ㅜ
1997년 제트 스키를 타던 중 사고를 겪은 이후 마약성 진통제인 바이코딘 중독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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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평생을 약물중독과의 싸움이었나봐요.
바이코딘이 옥시코딘 종류로 아는데 저것도 펜타닐이랑 비슷한 엄청 센 진통제에요. 저때 제약회사들이 처방하는 의사들에게 4성급호텔숙박권같은거 뿌릴때라서.... 한알 처방할걸 두세알 이렇게 막 줄 때인데.. 어쩜 진짜 피해자네요. 자기가 원한 중독이 아닌데.
이래서 의사를 너무 맹신하면 위험해요. 의사들은 싫어하겠지만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려고 노력해야해요.
케타민 중독이었나봐요
아마도 그전에 윗님이 말한 바이코틴?에서 그나마 벗어나서
좀 약한 케타민 처방받았는데
좀더 많이 처방받고 싶어서 의사들에게 요구하니
그나마 그 의사들은 야심적이라 정량이상은 처방못한다고 거부하니
많이 처방해준다는 양심없는 의사들 수소문해서 ㅜ.ㅜ
처방받고 대량 받아와서 비서가 임의로 주사하기도 하고...
아마도 용량조절을 못해서 사고가 생긴듯해요
가엾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