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펑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 직장동료의 심리가 알고 싶어요
1. ....
'24.8.17 7: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글 읽고 머릿속에 탁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일단 저 사람의 행동의 저변에는 사무실 선임들이 만만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래요. 위계질서가 개판이네요. 제일 직급 높은 사람이 확실히 얘기를 해야해요.
2. 그정도인데
'24.8.17 7:27 PM (112.162.xxx.38)왜 아무도 말을 안하나요? 연장자에게 저럴땐 옆에서 그만 ~ 단호하게 해줘도 될텐데요
3. 괴랄스럽네요
'24.8.17 7:29 PM (58.29.xxx.96)일진있는 교실같아요.
4. ??
'24.8.17 7:32 PM (104.28.xxx.70)선배6명이 후배하나한테 바른소릴 못하나요?
그것도 이상하네요, 하나도 아니고 여섯이 어떻게
입 꾹다물고 있는지???5. ...
'24.8.17 7:33 PM (73.195.xxx.124)기가 센 것이든 자기방어이든 상관마시고
원글님이 기분나쁜 바로 그 싯점에서, 그 후배 눈을 똑바로 응시하시면서,
ㅇㅇ씨는 장난처럼 그러는데 이런 건 선을 넘는 겁니다. 상대는 기분나쁩니다 라고 하세요.6. 여기는
'24.8.17 7:37 PM (121.153.xxx.154)제일 높은 분은 다른 방에 계시고 제일 높은 분에게는 예의를 차리는데 그다음 서열인 분이 있는데 이분이 이 막내 기에 눌리는 거 같아요 그분이 그나마 제일 기가 센 편이고 나머지는 다 순한 사람들이거든요 저도 선넘는 행동에 바로 대응은 못했는데 최근 크게 뒤통수 맞은 루 뒤돌아 생각하니 그간 쌓인 나쁜 기억이 밀려오네요
7. ᆢ
'24.8.17 8:02 PM (49.161.xxx.52)그런직원의 심리는 모르겠고
똥꼬 발랄한 외향형인것같은데 상대 안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냉대하여 고립시켜야 합니다8. ..
'24.8.17 8:05 PM (175.121.xxx.114)절대 지적하지마시구요 업무로만 대하세요
9. 헬로키티
'24.8.17 10:40 PM (182.231.xxx.222)그냥 직장 동료일뿐이다.
인성이 저런 사람일뿐이다.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마음에서 버리세요.10. 원글
'24.8.18 7:42 AM (121.153.xxx.154)이 동료와 친했던 시절이 있었어서 이해해보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저도 이젠 마음이 돌아서 버린 듯하네요 내일부턴 일로만 대해야겠어요
11. ..
'24.8.18 8:15 AM (211.234.xxx.88)버르장머리없는 막내 하나 못잡아서 쩔쩔매시나봐요.
그 막내가 싸가지는 없어도 일은 똑바로 하나보죠?
막무가네 스타일은 철저히 일로 평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