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외모, 수수한 차림.
40대 출산, 아이 하나 키우고, 두 돌부터 맞벌이.
청소 및 정리를 열심히 함.
양가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도움 요청을 가급적 적게 하는 편.
가끔 아이 아플 때 하루 정도 오셔서 봐주심.
친정, 시가와 약간 거리를 두려고 함.
친정은 원래 거리 두는 스타일.
시가는 한 몸처럼 뭉치는 스타일.
아이 반찬 안시켜먹고 직접 해먹이려고 노력하다가
요즘은 배달음식 중 먹일만한 건 가끔씩 줌...
자기 전에 책 1시간 정도 읽어주고 있음.
술을 안좋아함. 주량도 약함. 거의 안마시는 편.
담배도 피워본 적 없고 냄새를 싫어함.
나이트클럽, 클럽 등 가본 적 없음.
우울할 땐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소하는 편.
산책하면서 전화로 친구랑 수다떨면서 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