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나 큰 경축일인지 몰랐는데
유럽 상당수 국가들이 국경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 얘기 듣고 깡놀..
암튼 오늘 미사가시나요?
저는 여긴 지방인데 ktx타고 언능 서울 다녀와서
저녁미사 가려구요
나이 들면서 미사드리는것이 점점 좋아져요
이게 얼마나 큰 경축일인지 몰랐는데
유럽 상당수 국가들이 국경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 얘기 듣고 깡놀..
암튼 오늘 미사가시나요?
저는 여긴 지방인데 ktx타고 언능 서울 다녀와서
저녁미사 가려구요
나이 들면서 미사드리는것이 점점 좋아져요
깜박 잊고 있었는데
저도 저녁미사 가야 겠네요
윗님~ 본당마다 다를테지만,
오늘은 저녁미사가 없을 수도 있어요.
미리 알아보시고 오늘 꼭 미사 참례하셔서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광복절이면서 성모승천대축일이라
새벽미사 보고 왔어요.
모두 축복받는 하루 되세요.
점점 좋다는 말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평일에 일하고 주일에 더 쉬고 싶은데 미사 가는 게 피곤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평일미사에 가야할 일이 있어 몇 번 갔는데 마음에 평화가 쫙~ 무슨 세로토닌이랑 도파민이 쫙쫙 분비되는 느낌. . 그래서 여기 나와있는 사람들이 직장 갔다가도 저녁에 이렇게 오나보다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옷차림보면 직장갔다온 사람들 어느 정도 구분이 되쟎아요.
대축일 미사 의무미사입니다
저희 본당은 미사가 한 대라
죽으나 사나 낮에 가야합니다 ^______^
저'방금 다녀왔어요
놀러 가신다고 7시미사 많이 오셨더라고요^^
저도 좀 있다 9시 미사 보러 갑니다.
독립운동가분들 위해서도 감사기도 해야겠어요.
교우님들~
82이웃님들~
사랑합니데이~~♡
댓글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민망함 무릅쓰고 표현 해봤어요
넘 좋아요 ^ㅡ^
오늘 전대사되는 성당으로 출발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서요.
모두 행복한 대축일 보내세요!
저도 9시 미사 갈려고 준비중이예요
82에서 이런 글 보니 반갑네요~
저만 안 반갑나봐요.이제 반주봉사 그만 하고싶은데 미치겠네요ㅜㅜ
저희애들 오늘 복사예요.
근데 집에서는 한놈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준비를 하네요. 매사에 그래요. 저의 십자가 입니다...
윗님 억지로 시키지마세요 자연스레 접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종교는요
보통 주일미사랑 같은 시간에 미사 열립니다.
저도 아침에 방송봉사하고 왔어요
저도 미사가 참 좋습니다.
곧 출발합니다!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광복절!
퇴장성가로 흙 다시 만져보자~ 로 시작하는
광복의노래?를 성가대 특송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암튼 좋은날입니다^^
전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성모님~
저 스페인이고 내일 돌아가는데 오늘 쇼핑 데이로 정했는데 오늘 알고 다 문 닫는다고해서 멘붕이예요. 저희 엄마를 비롯해 신도님께는 축복을 보냅니다!!
어머나 윗님 어떻게 해요ㅠ
조금 속상하시겠지만 다른 더 좋은 일이 생기시길..
주님 축복 가득하길 빕니다
내일 건강히 귀국하시고요~♡
하늘
'24.8.15 8:09 AM (125.177.xxx.48)
윗님~ 본당마다 다를테지만,
오늘은 저녁미사가 없을 수도 있어요.
미리 알아보시고 오늘 꼭 미사 참례하셔서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일에 주보보고 알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엄마집 간김에 오전 시간이 되어
교중미사 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