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침삼키기도 힘든데 뭘 먹어야 하나요?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4-08-11 15:17:06

후두염으로 귀 까지 아파서 음료도 조금씩 겨우 마시고 있어요 

 

IP : 223.62.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4.8.11 3: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목감기 걸려서
    몸보신 해야겠다 싶어서
    두마리영계 사다가 삼계탕 끓였어요.
    영계가 부드러워서 먹기 좋네요.
    남은 국물에 찹쌀 한컵 넣고,
    먹고 남은 닭가슴살이랑 찢어 넣고
    죽 끓으니 먹기 수월하고요.
    식사 잘 드시고,
    약도 잘 드시고,
    푹 쉬세요.

  • 2. miㅡ
    '24.8.11 3:22 PM (221.154.xxx.222)

    죽 종류
    따뜻한 꿀물이나 배즙 어떨지

  • 3. 먹고자고쉬고
    '24.8.11 3:24 PM (118.235.xxx.73)

    생강차
    수정과
    꿀물
    과일쥬스
    야채죽
    약 먹는 사이사이 먹어 주고
    프로폴리스스프레이로 입안에 뿌려 주세요
    그저
    잘 먹고 약 먹어 가며 쉬다 보면
    맛도 냄새도 못 알게 되고 못 맡지만
    서서히 낫고 있는게
    시간이 주는 힘

  • 4. ...
    '24.8.11 3:25 PM (58.234.xxx.222)

    코로나가 얼마나 퍼지고 있는건가요?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 먹으면 통증은 좀 나아지지 않나요?

  • 5. 뭐든
    '24.8.11 3:26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다 갈아서 드셔야겠네요
    초기엔 물만 먹어도 토해서 거의 굶다시피했었어요

  • 6. ㄱㄴ
    '24.8.11 3:28 PM (211.112.xxx.130)

    저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먹으며 버텼어요.
    미지근한 죽하고. 종합영양제 두알.

  • 7. 뭐든
    '24.8.11 3:31 PM (183.97.xxx.120)

    다 갈아서 드셔야겠네요
    초기엔 물만 먹어도 토해서 거의 굶다시피했었어요
    그러다가 저당 밥솥에 쌀 물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나오는 미음같은 국물 먹었고요
    열떨어지고, 조금 나아졌을 때 맨 밥을 물에 말아서 반찬없이 먹었네요

  • 8. 000
    '24.8.11 3:43 PM (61.43.xxx.79)

    코로나 식사 ..ㅡ

  • 9. ㅇㅇ
    '24.8.11 3:5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누룽지. 밀키트중에 콩나물국밥 스프 이런거 배송시켜 먹었어요.
    열도나도 이 여름에 오한오고 ㅠㅠ

  • 10. ..
    '24.8.11 4:24 PM (124.54.xxx.2)

    일단 몸보신해야돼요. 추어탕 국물드세요.

  • 11. ...
    '24.8.11 5:07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된장국물이요. 짠기가 들어가니까 정신이 좀 들더라구요.

  • 12. ,,
    '24.8.11 9:23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생강차를 기본으로(따뜻한 물 많이 마시라고 해서)
    프로폴리스나 몸에 좋은 꿀(마누카꿀 등등) 가끔 한티스푼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90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2 억울해 23:52:38 316
1741289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1 .. 23:46:52 290
1741288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2 23:46:46 190
1741287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3 ㅇㅇ 23:45:48 421
1741286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1 ㅇㅇㅇ 23:44:41 192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3 징글징글 23:41:08 404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4 .. 23:39:40 413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3 .. 23:34:32 349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민쏭 23:33:31 135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14 쪼요 23:28:48 908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6 ... 23:06:26 1,497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4 채칼 22:57:54 1,154
1741278 "바람의 세월" .. 22:53:37 330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6 ........ 22:53:25 2,301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11 궁금해서요 22:53:18 1,677
1741275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860
1741274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6 .. 22:43:18 3,588
1741273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11 l 22:41:49 1,331
1741272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3 ... 22:40:20 558
1741271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4 옹옹 22:36:12 518
1741270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3,501
1741269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881
1741268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605
1741267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293
1741266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