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잘 나가긴 했지만 특유의 깐족 이미지로
욕 많이 먹고 모델 한혜진하고 사귈 때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세웠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어느 순간 털털한 동네 아재 같은 이미지로
바뀐거 거 같아요.
요번에 보니 일 쉬면 불안해서 못 살겠다 그러던데
나이 먹어서 좀 둥글해진 것 같다가도
이미지만 그런건지
볼 때마다 뭔가 아리송합니당ㅎ
예전에도 잘 나가긴 했지만 특유의 깐족 이미지로
욕 많이 먹고 모델 한혜진하고 사귈 때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세웠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어느 순간 털털한 동네 아재 같은 이미지로
바뀐거 거 같아요.
요번에 보니 일 쉬면 불안해서 못 살겠다 그러던데
나이 먹어서 좀 둥글해진 것 같다가도
이미지만 그런건지
볼 때마다 뭔가 아리송합니당ㅎ
돈이 잘 벌리니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아나운서랑 잘안되고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거같이 보였어요
뜻데로 내마음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하는..
윗님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시름 놓았다 뭐 그런ㅎ
안달복달 안해도 되니
마음의 여유가 있겠네요
원래도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미지 관리를 못 한달까? 오히려 그런쪽으로 약지 못한 것 같아요
계속 보다보니 아 저런 스타일이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여진?
외동아들로 크고 공부만 해서 오히려 경험도 적고 했다잖아요
일로 연애로 많은 경험하며 자신도 알아가고 인격도 높아지는 중ㅎㅎ
저는 일단 넘 웃겨서 좋더라고요
돈이 잘 벌리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는 말도
틀린 것 같지 않네요. 한시름 놓았다 뭐 그런ㅎ
일에서는 어느정도 최고의 위치에 올랐잖아요
호감도 같은건 유재석한테 밀릴 수 있지만요
아나운서 출신 중에선 제일 잘 나가고 있고요
덩달아 돈도 저절로 따라 왔고요
이미 출연료로만 400억 이상 벌었다지요
부수적인 광고, 외부 행사진행까지 합치면 뭐 말도 못 하고요
그러다 보니 이제 좀 숨을 돌릴 수 있는 타이밍이 된거 같아요
파리에 레슬링 중계하러 가는거 보니 알겠더군요
이젠 전력질주만 하는게 아니라, 앞 뒤 옆도 돌아볼 수 있구나 라고요
돈이 다리미여
인성은 모르겠구요
진행을 센스 있게 척척 잘해서 잼 있던데요
전 루시퍼 출 때부터 재밌었어요 ㅎㅎㅎ
유재석보다 진행능력 훨씬 좋고요
신기하게도 다들 비슷하게 느끼네요
화면으로도 예전보다 둥글어지고 배려가 생긴게 보이더군요
인성이 성장한거 같아서 저도 비호감에서 약호감으로 변경 중
인성이 좋아진 게 아니라
이제 벌만큼 벌었으니 여유가 생긴 거 같아요.
밥도 실 줄 알고, 덜 나대고, 주변도 좀 챙기고
많으면 너그러워져요
웃기기는 늘 웃겨서 특유의 재치 있는 전현무식 위트를 좋아하는데
몇년 전에는 1위 자리에 있으면서도 뭔지 모를 불안함, 쫓기는 느낌 같은게 있어서 방송보면서 좀 불편했는데
나혼산에 다시 컴백하고 나서 희한하게
좀 내려놓고 여유로워진 느낌
그래서 보는데 좀 편해졌어요
저도 요즘 느끼는데
약간 뭐랄까... 철이 든 느낌?
ㅋㅋㅋㅋ
저도 요즘 느끼는데
뭐랄까... 철이 든 느낌?
근데.... 왠지... 우울해보여요...
이혜성 하고 헤어지고부터 좀 분위기가 달라보였어요
아나운서하고 헤어지고,뭔가 해탈한 느낌이에요.
삶이 이렇게 나를 속이는구나 하는 느낌?이면서,많이 내려놓은거 같더라구요.
머리 좋고,노력 많이 하고,노력하면 안되는게 없고,승승장구 하는 삶이였는데,
연애나 결혼만큼은,자기뜻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아픈만큼 성숙해진 느낌???????
나혼산에서 박나래도 전현무하고 촌캉스할때,밤에 술먹으면서 오빠에 대해서 오해를 했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인성이 나쁜적이 잇었나요 그냥 까불고 깐족되는 컨셉이지
인성 나쁘면 아무리 진행 잘해서 안 불러줘요 이휘재 같은 케이스가 인성 바닥인거죠
전현무 인성이 나쁜적이 있었나요? 그냥 까불고 깐족되는 컨셉이지
인성 나쁘면 아무리 진행 잘해도 안 불러줘요 이휘재 같은 케이스가 인성 바닥인거죠
모르겠고 기분나쁠수있는 농담을 웃으면서 잘빋아주더라구요.
톡파원25시 보면 제작진이 전현무를 좋아하는 티가 많이나여
15년 전인가? 제 아이가 누가누가 잘하나에 나간 적이 있어요. 그때 사회자가 전현무 아나운였어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이가 대회 끝나고 집에 와서 전현무 아저씨가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줘서 방송이 덜 긴장됐다고 했어요. 이후 전현무 아나운서를 TV에서 볼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어요. 연애는 조금 시끌시끌해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어요.
컨셉트를 바꾼 거?
그 전에는 오래 방송해도 출연자들이랑 어울리지 않는거 같더니
요즘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나이 먹으면서 둥글해지는 것도 같고 철도 드는거 같고요.
전현무 좋아요..기안84 다 무시할때도 혼자만 잘대해줬어요..글쓰는것만 봐도 똑똑한사람 같아요. 나쁜적 없을듯..까부는 컨셉을 본인이 좋아하는거지
전현무 좋아요.일단 신뢰가 가요. 사람을 급나눠 차별하지 않는 사람
연애하는 거 같은데...
이번엔 조용히 하는거 같아요.
가 자기입으로 옛날 생각하면 나도 쪽팔린다고 이야기 한적 있어요. 사람이 변해도 360도 회전이 되고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장애인주차구역은 우리가 모르는 장애가 있나보죠
그래도 욕을 그렇게 먹었으니 두번 다시는 안하겠지라
엠팍에서 전현무는 왜 공개연애 깨질때마다 1억 넘게 기부하고 봉사활동 하냐고 묻더라. 뭐 찔리는게 있는가보죠 ㅎㅎ
인성은 경험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고 인성이 좋기보다는 영민한 놈이라 처세를 잘 하고 자기일에 능력이 있고 애착이 세죠
톡파원 감독이 전현무랑 비정상회담도 했고 김구라랑 했던 헌집줄께인가 그것도 했고 여러번 일을 같이 했어요
익숙한 사람이니 서로 잘 알고 애정이 있겠죠
근데 방송중에 졸거나 하품은 하지 맙시다.
걍 그럴땐 감독님한테 이불 달라 그래서 걍 누워자요 응?
인터넷 어디에서 엄청 두들겨 맞더만
예전에 과하게 깐죽거리고 욕 많이 먹고 나서는 고치는거 같더군요 요즘은 사람들하고 잘지내려고 하고요
고치는것도 대단한거죠 피드백이 되는 연예인 드물어요
나이가 들면서 모난데가 깎이고 좀 둥글어지는거겠죠.
예전엔 겸손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깐족거리기는해도 많이 나아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