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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티쳐스 출연학생

부럽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24-08-07 16:30:36

부모님들 참  부럽더라고요.

성적이 좋아서 부럽다기 보다 아이 스스로 공부의 재미를 알아서 하는데 어찌나 부러운지요.

우리 아이들은 언제쯤이 되야 스스로  할까요.

고딩인데도 스스로 못하면 포기해야겠지요?

IP : 211.234.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8.7 4:33 PM (122.42.xxx.81)

    엄친아죠 뭐
    근데 왜 티쳐스에 나온건지
    그 프로 출연 희망자 차고 넘치지는 않나봐요

  • 2. ...
    '24.8.7 4:42 PM (223.38.xxx.187)

    여의도거주 금융회사 임원 유학파 아버지
    높은 아이큐 외동딸
    전국에 부모들 아이들 부러워 하라고 방송한건지
    부자가 똑똑한 딸 교육땜에 대치동 입성 고민하는걸 보고있자니 씁쓸하던데요

  • 3. .....
    '24.8.7 4: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고 용인외고 가고 싶은거면 지금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게 낫다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학원이야 대치동 지척이고요. 입학하고 필요하면 언제든 이사하겠죠.
    근데 아이가 정말 똑똑해보이더군요. 아빠와 딸 모두 포스가 어마어마. 셋중 엄마 인상이 제일 기가 밀려보임..

  • 4. .....
    '24.8.7 5:08 PM (118.235.xxx.189)

    신청이야 누구든 할수있다 하지만 왜 저학생을 선정했나 의문이 드는 회차였어요. 똑똑한 아이 대치동 이사고민 얘기인데 그아이가 어디 시골소녀도 아니고 좋은 부모 아래서 풍족하게 모든 교육 다 받으며 사는 여의도 학생인데요.
    대치동 벗어나면 그만큼 정보가 떨어진다고.. 대치동을 너무 대단하게 띄워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솔루션도 없고 암튼 재미있게 보다가 이번회차는 집중이 힘들더라구요

  • 5. ---
    '24.8.7 5:08 PM (211.215.xxx.235)

    자랑하려고 나온것 같아.. 별루더라구요. 이제 재미없어지는듯 하네요.

  • 6. 요즘
    '24.8.7 5:34 PM (218.157.xxx.232)

    요즘계속 아이큐 높은 똑똑한 학생들만 나오네요.
    바둑 뒀던 남자아이도 ...
    일반인중 농어촌이나 진짜 공부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나와야 방송취지에 맞는거 아닌가요? 여의도 상위계층 대치를 가던지 말던지
    어휴 진짜 짜증 나더라구요

  • 7. 82가좋아
    '24.8.7 5:36 PM (1.231.xxx.159)

    이번편 최악이었네요. 수1,2를 3번씩 선행한 중2 고민을 우리가 왜 들어야하나요?

  • 8. ...
    '24.8.7 5:54 PM (58.234.xxx.222)

    아빠랑 영어책 읽고 영어로 독서토론 하는데...
    그 장면이 왜 필요했을까 싶긴 했어요..

  • 9. 점점
    '24.8.7 7:14 PM (223.53.xxx.246)

    아이들도 저희도 출연진이 와닿지 않다보니 점점 안보게 되네요.
    시즌2는 너무 특이한 이력과 환경의 학생들이 나오더라고요.
    시즌1 평범한 학생들 나왔을적에는 아이도 동기부여 되고 공부 방법도 참고했었거든요. 아쉬워요.

  • 10. ...
    '24.8.7 10:40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극상위권 기대 됐는데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나오지 않아 아쉬웠어요.
    집에서 엄마가 뭘 시켰고 학원은 어떻게 이용했고 그런
    자기 노하우는 입 닫고 정보만 캐러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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