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궁금하면 카톡보내고 전화해서 안부묻고
통화하고...만나자고 해서 만나고...
살았는데...어느순간.
아~연락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달정도..연락을 안했어요.
그랬더니...아무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혼자 마음정리중이에요...
여지껏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궁금하면 카톡보내고 전화해서 안부묻고
통화하고...만나자고 해서 만나고...
살았는데...어느순간.
아~연락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달정도..연락을 안했어요.
그랬더니...아무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혼자 마음정리중이에요...
누구 만나고 싶지 않을 날씨예요.. 너무 실망 마세요
세 달정도는 기다려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죠
마음정리 할 일도 아님.
저도 그래요.사람들이 날 안 좋아하고 나만 인연 이어가기에 신경 썼던건지..
외사랑 끝내고 이참에 먼저 연락 하는 사람들만 신경 쓰고 마음 쓰고 살아야 할까봐요.
지금도 혼자 마음 쓰고 계시네요.
다들 그래요
너는 거기,나는 여기 있는거죠
그러다 어느날 불쑥 보고싶으면
연락해서 어제 본 짝궁 다시 만난듯
즐겁고요.
매일 톡하고 연락해야되나요..
74년생이에요.
어려서부터 사람들 몰고 다니고 그랬는데.... 올해 초부터 제가 먼저 거의 연락 않해요.
연락 오는 사람들하고는 즐겁게 감사하게 지내구요.
자연스럽게 피곤한 관계는 정리 다 되더라구요.
사람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몇달있음 상대방한테서
연락오드라구요.
남은 남이죠 만나는거 귀찮을수도 있고요
그렇게 정리되어가는 건가 하죠.
한 두세번은 내가 먼저 하면 상대에서 그래도 한 번은 와줘야
서로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그런 노력 없다면 거기까지인 걸로..
그렇더라구요. 늘 제가 먼저 연락하고 그래서
만날 사람들이 많았는데 안하니 없어요.
차라리 이제는 홀가분하고 좋아요.
그동안 남들한테만 잘하고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저와 남편에게 잘하고 살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