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울아버지 걸렸다 나아지셨고
어제 만난 친구 부모님 두 분 어제 확진,
오늘 낮에 친한 언니를 만났는데 갑자기
시아버지 요양보호사님이 전화와서
고열때문에 119 불러 병원 간다고 해서
급하게 헤어졌거든요, 근데 코로나라고 하네요.
80대이시고 고열에 산소포화도 낮은데
음압병실 없다고 일단 지켜보자고 했다며
걱정하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얼마전에 울아버지 걸렸다 나아지셨고
어제 만난 친구 부모님 두 분 어제 확진,
오늘 낮에 친한 언니를 만났는데 갑자기
시아버지 요양보호사님이 전화와서
고열때문에 119 불러 병원 간다고 해서
급하게 헤어졌거든요, 근데 코로나라고 하네요.
80대이시고 고열에 산소포화도 낮은데
음압병실 없다고 일단 지켜보자고 했다며
걱정하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저 아파요.의사가 코로나 증상과 같다는데
키트엔 안나오네요. 그만큼 힘드네요. 사무실 15명중 제가 4번째네요.
제 주변에 네명 걸렸어요
저는 그나마 증상이 심하지 않았는데 남편 후배는 둘째날부터 고열에 몸살에 몸살 줄줄 알아누웠어요
과거 코로나시기 처럼 관리도 안되고 격리도 검사도 제대로 뭐든 안될겁니다
그냥 걸리면 쉬다 약먹고 많이 아프면,병원가고 각자도생
진짜 요즘 폭발적으로 느는것 같아요
코로난데 냉방병인줄 아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 친정 엄마 확진... 3일있다가 아빠도 확진...오늘 딸이랑 병원갔는데..어느 노부부 마스크도 안쓰고 열난다고 오셨는데.. 열재더니 코로나 검사해봐야한다고... 그즉시 병원 나왔네요... 병원갈때 사람 많은데 갈때 마스크 꼭 쓰세요.. 심상치않아요.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는 목이 칼칼하다며 키트 하니 두줄 바로 나왔어요
코로나 걸려 2주째 아주 기침에 가래 힘들어요.
몸살도 있어 3일이나 출근 못했어요
젊은 사람도 이런데 노인들은 어쩌겠어요.
2년 전 엄마가 코로나로 작고하셨어요.
더워서 마스크도 못 하고 다녀요.
목에 땀띠났어요
코로나걸린 사람들이 마스크 써야 하는데
코로나 끝난 줄 알고,
기침 하면서도 마스크 안쓰고.
식당, 카페와서 콜록콜록.
엊그제 카페가니, 젊은 여자들 무리 계속해서 콜록콜록
폐에서부터 올라오는 기침을 40분 넘게 하던데
마스크 안꼈더라고요.
코로나 다시 재유행되면
이번엔 고령자 또는 성인병 있는 분들, 사망자도 늘겠어요.
에어컨 안전한가요?
아이스스카프 도움되고 목걸이형 선풍기이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