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살 넘으면 바람펴도 되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8,173
작성일 : 2024-08-05 17:59:51

이제 살고 싶은데로 살 나이 아닌가요?

돈문제만 합의하고요

IP : 106.102.xxx.3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5 6:0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더위 먹었나
    뭔 개풀뜯는소리

  • 2. 엄마
    '24.8.5 6:02 PM (118.235.xxx.138)

    친구 남편 70넘었는데 바람나서 집한채 여자에게 날렸데요
    그나이 바람난 여자 원하는게 그런건데
    남편분 집한채 날려도 상관없음 ....건전하게 자판기 커피 마시며 데이트 하는거면 해도 상관없다할분 있을걸요

  • 3.
    '24.8.5 6:0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따지면 100세부터라고 하시지...
    65세 기준이 뭐야?

  • 4. ㅇㅇ
    '24.8.5 6: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65세 넘으면 인간이 아니고ㅜ동물이됩니까?

  • 5. 근데
    '24.8.5 6:03 PM (211.234.xxx.14)

    자식들이 쪽팔려할 걸요

  • 6. ...
    '24.8.5 6:04 PM (58.145.xxx.130)

    부부가 합의만 하면 뭔 상관이랍니까?
    근데 부부가 합의하에 서로 바람피우는 걸 용인하면서 살거면 뭐하러 결혼을 유지하는지, 필요도 없는 법적 구속을 유지할 필요도 없잖아요

  • 7. 이혼하고
    '24.8.5 6:04 PM (112.186.xxx.86)

    피던지 말던지 하면 되겠죠

  • 8. 개돼지
    '24.8.5 6:05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평소 가치관과 생겨먹은대로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ㅋ

  • 9. 0011
    '24.8.5 6:06 PM (211.234.xxx.140)

    그게 더 울화통 터질듯....

  • 10. ㄱㄴ
    '24.8.5 6:06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뭘 물어봐요. 피고싶음 지금 부터 피세요.

  • 11. 65이나 먹었음
    '24.8.5 6:08 PM (211.234.xxx.202)

    누구 속일 생각 말고 이혼부터 하고 홀가분하게 얼마든지요.
    바람이 스릴 넘쳐서 더 좋은가요??

  • 12. ...
    '24.8.5 6:10 PM (222.111.xxx.27)

    그 나이 되면 세상 다 산 듯이 막 살아도 되나는 건가요?
    가치관이 이상해요
    당장 병원 가보세요~~

  • 13. 봄날처럼
    '24.8.5 6:10 PM (116.43.xxx.8)

    ㅎㅎㅎㅎㅎㅎ
    서로 질색할 나이 아닌가요??

    친구는 좀 사귀고 싶더만 바람은 무슨

  • 14. ..
    '24.8.5 6:11 PM (61.254.xxx.115)

    언제 바람나든 그럼 전재산 말아먹아도상관없겠네요?

  • 15. 말은 똑바로
    '24.8.5 6:13 PM (211.234.xxx.202)

    살고 싶은대로 살 나이보다 죽어도 괜찮을 나이가 된거 아닌가요??

  • 16. ㅇㅇ
    '24.8.5 6:14 PM (210.126.xxx.111)

    65세가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서 바람이라니
    근데 늙어빠진 이성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따로 바라는게 있는게 아닌 이상

  • 17. ..
    '24.8.5 6:15 PM (61.254.xxx.115)

    재산 합의요? 업소녀나 그런애들이 가만둘까요? 서세원도 자녀증여한거 싹다 취소하고 다쓴거같던데.바람난 글들 보면 애들한ㄴ테 증여했던거랑 애들 보험증서까지 싹다 들고가서 해지해서 내연녀랑 노는데 다써버리던데 합의가 무슨 소용

  • 18. ..
    '24.8.5 6:16 PM (59.8.xxx.198) - 삭제된댓글

    지금도 그냥 줘도 안 가지겠네요.
    65세에 바람 필 욕망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꼭 이혼하시고 하시길~~

  • 19. 자본의이동
    '24.8.5 6:16 PM (58.29.xxx.96)

    때문에 싫어하죠.

  • 20. 휴식
    '24.8.5 6:17 PM (125.176.xxx.8)

    아니요
    90세부터요
    그때는 바람펴도 되는 나이에요.

  • 21. ㅎㅎ
    '24.8.5 6:18 PM (106.102.xxx.88)

    방년 65세 sk 최태원이 무슨 주접을 떨고 있나 생각해 보세요 ㅎㅎㅎㅎㅎ
    바람 피려면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푼돈 쥐어주고 거저 바람 피우려다 지가 지불해야 할 액수가 얼만지 현타가 왔을껄요

  • 22. 문제는
    '24.8.5 6:26 PM (118.235.xxx.60)

    할배한테 다리 벌리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니까요.
    모든~~~~~~첩은 애부터 낳고 봅니다.
    그게 늙어서 팽당할때 보험이니까요.
    대기업 첩들보세요. 애부터 낳잖아요.

  • 23. ㅋㅋ
    '24.8.5 6:27 PM (39.7.xxx.104)

    65세에가 무슨 근거로 기준이 되나요?
    75세나 63세부터로 정하면 왜 안돼요?

  • 24. ~~~~~~~
    '24.8.5 6:27 PM (112.152.xxx.29)

    여기 요즘 물이 왜그래요?;;;;

  • 25. ...
    '24.8.5 6:28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굳이 65세를 기준으로 삼을 이유가?
    그냥 결혼하지 말고 20세부터 95세까지 자유롭게 이 이성 저 이성 만나며 살면 되잖아요
    그럼 누가 신경씀?

  • 26. ...
    '24.8.5 6:29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굳이 65세를 기준으로 삼을 이유가?
    뭐하러 65세부터 자유롭게 살아요
    그냥 결혼하지 말고 20세부터 95세까지 자유롭게 이 이성 저 이성 만나며 살면 되지

  • 27. 신기하네
    '24.8.5 6:30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굳이 65세를 기준으로 삼을 이유가?
    뭐하러 65세부터 자유롭게 살아요
    그냥 결혼하지 말고 20세부터 95세까지 자유롭게 이 이성 저 이성 만나며 살면 되지

  • 28. 신기하네
    '24.8.5 6:30 PM (223.39.xxx.109)

    굳이 65세를 기준으로 삼을 이유가?
    뭐하러 65세부터 자유롭게 살아요
    그냥 결혼하지 말고 20세부터 95세까지 자유롭게 이 이성 저 이성 만나며 살면 되지

  • 29. 대단하네
    '24.8.5 6:33 PM (59.30.xxx.66)

    그런 발상을 하다니
    남자 인가요?

  • 30. 아니오
    '24.8.5 6:35 PM (124.5.xxx.0)

    박복자씨 여기서 이러심 안돼요.

  • 31. ㅇㅇ
    '24.8.5 6:35 PM (125.179.xxx.132)

    본인이 바람고픈 65세인가보죠

  • 32. ㅁㅁ
    '24.8.5 6:3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똥글에 댓글 주는 나도 수준 같아지는 거같은 ㅠㅠ
    내댓글 삭제

  • 33. 하하
    '24.8.5 6:49 PM (121.162.xxx.234)

    바람도 젊어 피워야 맛이지
    신혼 지났드면 같이 살만큼 산 거 같은데.

  • 34. 쓸개코
    '24.8.5 6:53 PM (175.194.xxx.121)

    남한테 물을게 아니라 부부끼리 합의가 되어야죠. 불륜이든 도둑질이든.
    제3자가 괜찮다고한들.. 배우자가 배신감 느끼고 상처입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 35. 뭔소리
    '24.8.5 6:54 PM (219.164.xxx.20)

    65넘으면 바람피어도 된다니요????

    65는 무슨 기준인가요???

  • 36. ㅇㅇㅇ
    '24.8.5 6:54 PM (221.147.xxx.20)

    나이든 사람들 바람 피려고 정말 돈 엄청 쏟아붓더라구요
    님네 돈 많으면 부부 각자 바람피면서 몇 억, 몇 십억씩 쓰면 되겠어요

  • 37. ㅋㅋ
    '24.8.5 7:09 PM (1.229.xxx.73)

    바람의 피는 타고난다더니.

  • 38. ....
    '24.8.5 7:15 PM (106.101.xxx.116)

    65세 넘는 유부남 만나는 여자가 커피만 마실리가요.
    50중반 애 둘 돌싱녀 10살 이상 유부남 만나는데 상가, 차, 집 남자한테 받았던데요.
    골프모임에 상간녀 데리고 나간대요.

  • 39. ...
    '24.8.5 7:1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가정내놓고 하면 되지?
    손녀같은 딸애인과 손 마구 잡고다녀도 아무도 말안해요.

  • 40. 나이들수록
    '24.8.5 7:43 PM (125.134.xxx.38)

    부부밖에 없어요

  • 41. ...
    '24.8.5 7:45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이가 기준이 아니라
    이혼 여부가 기준이겠죠
    다늙어서 연애가 그리 하고싶어요?

  • 42. ...
    '24.8.5 7:46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이가 기준이 아니라
    이혼 여부가 기준이겠죠
    근데 다늙어서 연애가 그리 하고싶어요?
    그 감정 허상이고 별거없는거
    이미 알고도 남을 나이 아닌가요

  • 43. 늙어 바람피면
    '24.8.5 8:31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재산 날리고
    행복햐 노후는 통째로 날아가죠
    차후 아플때 배우자 원한싸게 해서
    좋을게 있을까요?

  • 44. 늙어 바람피면
    '24.8.5 8:33 PM (112.152.xxx.66)

    바람 난 이후부터 아프고 죽을 때까지는
    상간녀?상간남?이 다 책임지고 감당하는거죠?
    그럼 배우자는 땡큐죠~

  • 45. Xnxm
    '24.8.5 8:3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64세 남자..
    자꾸 비싼 선물 사준다 해서 계속 거절하는데
    저를 별종 취급하네요.
    마누라랑 공식 합의는 안되신것 같던데
    그래도 그집 마누라는
    해외여행 10일씩 일년에 두어번
    2박 3박 여행은 한달에 두어번
    팔자 좋고 능력좋고 자식들 다 잘된집이라
    내가 덜 미안함

  • 46. Xnxm
    '24.8.5 8:37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분 좋아요
    나중에 아프면 간병해주고 싶어요.
    호적도 집도 돈도 필요없어요.

  • 47. 쓸개코
    '24.8.5 9:30 PM (175.194.xxx.121)

    82엔 불륜 관련해서 수치도 모르고 글 올리는 분들이 있어요.
    당당하게 고백도 하고.

  • 48. 82
    '24.8.6 7:43 AM (111.99.xxx.59)

    요새 제정신 아닌분들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00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10 07:18:10 1,097
1646799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2 . . . 07:11:14 256
1646798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10 우울 07:09:21 700
1646797 김냉 스탠드 작은거 1 동원 07:09:18 210
1646796 대청역에서 수서역 1 ㅇㅇ 07:02:45 211
1646795 근종을 키우는 음식 1 자궁 06:33:20 1,196
1646794 어릴때 엄마가 나한테 한것 중 제일 잘못한거 9 qjeh 06:27:38 2,061
1646793 빈 살만 4 네옴시티 06:07:37 744
1646792 강아지가 길고양이 소리듣고 한 바탕 난리치고 들어갔어요. 1 강아지가 05:51:35 656
1646791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15 .... 05:34:17 2,366
1646790 좋거나 나쁜 동재 추천이요 ... 04:58:09 703
1646789 공항입국심사시 50ml 4 ㄷㄷ 04:52:20 1,288
1646788 죽어버린 연애 감정을 살리는 클리셰 03:25:58 723
1646787 아파서 잠이 안와요 3 ㅇㅇ 03:25:24 1,817
1646786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12 .. 03:18:44 4,483
1646785 이제 사실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3 시국선언 02:49:27 2,253
1646784 내일 오후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2 Nm 02:23:54 864
1646783 눈이 건조하면 시력 나빠지나요? 1 ㅇㅇ 02:07:41 951
1646782 사춘기 너무 어렵네요 10 111 01:52:28 1,471
1646781 한라산 혼자 가도 되나요? 6 good 01:49:52 1,384
1646780 (스포 약간) 열혈사제 시즌2 기대보다는 아쉽네요 4 이게 아닌데.. 01:48:18 1,958
1646779 내일 퇴진집회 가는 분들 파란 호스 들고 가셔요. 4 준비물 01:37:59 2,596
1646778 이런 경량 패딩 어디 것 사면 되나요.  5 .. 01:36:11 2,255
1646777 침대매트리스 Q 남편과 둘이 층계로 옮길 수 있을까요? 9 휴~ 01:22:08 815
1646776 테슬라 315불 7 콩미녀 01:21:53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