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랜
'24.8.2 10:18 AM
(125.191.xxx.49)
어이구 에어컨 고장나서 어쩝니까?
저도 작년 여름 에어컨 고장나서 보름넘게 사용못하고 실외기 고장이라고 해서 새로 구입했어요
다음주는 역대급으로 더위가 찾아온다는데
빨리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2. 얼
'24.8.2 10:2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얼음을 손수건에 싸서 목에 두르세요
3. 아이쿠
'24.8.2 10:26 AM
(211.200.xxx.126)
냉동실에 생수병 여러개 얼려서 손수건
한바퀴둘러 겨드랑이에 끼고 선풍기틀고 계세요
그나마 체온이 내려가요
4. ....
'24.8.2 10:27 AM
(175.213.xxx.234)
욕조 없으신가요?
욕조에 찬물 받아놓고 들어갔나 나왔다 하시면 그나마 좀 견딜수 있지 않을까요?
이더위에 어찌 5일이나 더 기다리나요.
아저씨 갑자기 오늘 오신다고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5. 어머나
'24.8.2 10:27 AM
(222.113.xxx.43)
윗님 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니 훨 시원해요
근데 더위서 그른가
작은 생수병 물이 빨리 안어네요
평상시엔 그리 빨리 얼더니만 ㅋ
암튼 좀 나아요 감사합니다♡
6. 진심
'24.8.2 10:30 AM
(118.220.xxx.171)
이 고온다습한 날씨 걱정입니다.
지옥도를 경험하는 중.
날씨가 미쳤어요. 인간이 저지른 짓이지만.
7. 근데
'24.8.2 10:32 AM
(222.113.xxx.43)
문득 궁금한게요
동물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갑자기 제비도 안보이고
종종 오던 길냥이도 안보여요
얘네들은 어디서 더위를 피하는건지..
얘네들도 더위를 타겠지요?
별게 다 궁금한 저 네요 ㅋ
8. ~~
'24.8.2 10:34 AM
(211.196.xxx.67)
안그래도 지구 온난화로 작은 동물들이 죽는답니다..
그래서 그동물들 먹고사는 큰 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식..
9. 얇은 티나
'24.8.2 10:34 AM
(222.106.xxx.184)
원피스를 물에 적셔서 꼭 짜서 그대로 입으시고 선풍기 쐬세요
또 그렇게 선풍기 쐬면서 움직이시면 그나마 시원해요
10. ㅁㅁ
'24.8.2 10:35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물얼려 타월로 타월로 말아 베개도 하고
껴안기도 하세요,라고 쓸렸더니 어이쿠님이
먼저 알려주셨군요
타월에말아 껴안고 선풍기돌리면
그리고 왠만한건 전자렌지로 해결하시구요
11. 이더운데
'24.8.2 10:52 AM
(122.254.xxx.6)
김치꽁치조림을 만드셨다니ㅠㅠㅠ
선풍기아래서 그거 먹는것도 힘들겠어요
불앞에서 음식하지마셔요
얼마나 힘들어요ᆢ
12. 부루스타
'24.8.2 11:11 AM
(118.235.xxx.147)
없나요? 불쓰는 음식은 밖에 부루스타로 하세요
13. ????
'24.8.2 11:40 AM
(58.29.xxx.117)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왜 창문을 죄 닫고 커튼까지 치나요?
나만 못 알아듣는건가??
14. 윗님
'24.8.2 11:45 AM
(115.138.xxx.124)
이렇게 더울때 창문 열어두면 더운바람 때문에 실내기온이 더 올라가요.
15. 흠.
'24.8.2 11:48 AM
(211.235.xxx.127)
-
삭제된댓글
문닫고 커튼까지 이해했는데 문닫고 김치꽁치 찌개를 왜?? 냄새에 더위에 그 점이 의문
16. 제발
'24.8.2 11:50 AM
(211.36.xxx.202)
물 받아놓고 담그세요
건강상해요
17. 선플
'24.8.2 12:32 PM
(182.226.xxx.161)
저는 30도 넘어가면 심장이 뛰고 하던데요.. 갑상선암 환자라 그런건지 비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숨이 턱 막히면서 심장이 뛰어요..
18. 저런저런
'24.8.2 2:42 PM
(169.212.xxx.150)
고생 많으십니다.
며칠전 에어컨 안 트는 이야기에 어떤 분이 밥할 때
왜 땀나냐고 에어컨 안틀면 큰일 나냐는 이상한 댓글보고
좀 충격받았는데..
가만있어도 땀 나는데 식사 준비하면 더 힘들죠.
19. 앗. 동지네요
'24.8.2 6:03 PM
(211.238.xxx.151)
저도 어제 에어컨 고장나서 수리 요청했는데 13일 온대요ㅜㅜ
그래도 원글님은 며칠 밖에 안남아서 부러워요.
지금 그래서 쿠팡에서 걍 창문형에어컨 질러버릴까 말까 진심 갈등중이에요.
설치하는건 어차피 마찬가지로 시간 걸리니 ㅜㅜ
근데 진짜 담주 역대급 더위래요?
지금이 아니구요,?
아. 진짜 수리 취소하고 사버릴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