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휴양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옷차림은

... 조회수 : 6,168
작성일 : 2024-08-01 21:55:40

오픈백 상의네요 

원피스나 윗옷 끈만 있고 등 완전 오픈된 옷차림요

몸 좋은 20대 여자애들이 입었는데

세련되면서 섹시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다 커플들이었는데 남친입장에서 으쓱하면서도 살짝 쑥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등이 참 매력적인 신체부위에요 

운동한 근육질 등도 멋진데 그냥 희고 매끈한 등도 예뻐요

 

IP : 58.78.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10:00 PM (223.38.xxx.242)

    서술한 표현이 너무 느끼해요
    난 휴양지 가도 여자 몸매 보면서 감상할 일 없던데

  • 2. ㅎㅎ
    '24.8.1 10:01 PM (128.134.xxx.68)

    가끔 h&m이나 zara에서 옷을 사는데 앞면 사진이 얌전해서 골랐더니 배송와서 보니까 뒷판이 훌렁 뚫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ㅎㅎ 서양은 오픈백 스타일도 즐겨입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이 매치한 귀걸이도 독특하고 화려한 게 눈에 띄어서 세일할 때 샀더니 뭔 묵직하고 주먹만한 덩어리가..

  • 3.
    '24.8.1 10:01 PM (219.248.xxx.213)

    그나이에는 뚱뚱하지만 않으면 평범하게만 생겨도ᆢ 뭘입어도 예쁜거같아요

  • 4. ....
    '24.8.1 10:04 PM (211.221.xxx.167)

    글이 너무 남자 시선이네요.
    아주 불편해요.

  • 5. 333
    '24.8.1 10:04 PM (175.223.xxx.3)

    맞아요. 여자인 저도 원글님 말한 옷차림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 6. ㅇㅇㅇ
    '24.8.1 10:06 PM (120.142.xxx.14)

    뭐 저정도가 느까하지? 잘 표현하셔서 이쁜 여자애가 떠오르는듯 한데.

  • 7. ,..
    '24.8.1 10:09 PM (58.78.xxx.77)

    이런 글이 남자시선인가요 ㅎㅎ
    저 여자인데
    운동 좋아해서 체형에 관심많지만 성적시선으로 보는건 아닌데요
    매력적인걸 매력적이라고 할뿐
    아 그리고 바닷가에서 상의 탈의하고 달리는 남자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근육질에 태닝한 몸들요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저도 달리다보니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주 오면서 엄지척 해주는 러너도 있던걸요

  • 8. ..
    '24.8.1 10:15 PM (172.58.xxx.137)

    심지어 저도 휴양지 가면 그런 옷 입어요 ㅎㅎㅎ
    휴가때 아니면 언제 입나요.

  • 9. ..
    '24.8.1 10: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우~ 20대 애들이 입으면 예쁘고 시원해보이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왜 남자시선인가요?
    저도 20대때는 휴양지에서 홀터에 오픈백 입었었는데..
    그립다 20대~

  • 10. ㅇㅇㅇ
    '24.8.1 10: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딸아이 그런옷을 가끔 사줍니다
    젊을때 예쁠때 입으라고
    엄마는 엄청 진취적이야.

  • 11. ..
    '24.8.1 10:37 PM (221.162.xxx.205)

    시원하게 입고 싶어서 휴양지 가죠
    한국 길거리에서 노출하기 힘드니

  • 12. 원글님
    '24.8.1 11:16 PM (1.145.xxx.113)

    의견 만프로 동감
    가슴보다 등노출이 더
    편하게 보여요
    더예쁘고

  • 13. Dd
    '24.8.1 11:39 PM (211.177.xxx.152)

    저 며칠전에 유럽 다녀왔는데 그런 차림이 유행인지 그렇게 입은 젊은 여성들 많이 봤는데 원글님이랑 똑같이 느끼고 왔어요. 다들 시원하고 건강미 넘쳐보이는데 자연스러운 섹시함까지… 제가 나이 들어서 그런가 넘 예쁘고 부러웠어요.

  • 14. ...
    '24.8.1 11:57 PM (223.38.xxx.182)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릴때 과감한 오픈백 상의 입은 아가씨가 제 앞에 섰는데 흑... 등에 소복하게 털이 ㅜㅜ 한국인들은 노란털이 아니고 검은색이잖아요. 등이 매끈해야 그 옷의 매력이 온전히 살겠더라구요.

  • 15. ㅇㅇ
    '24.8.2 12:14 AM (1.247.xxx.190)

    그런옷은 20대때 정말많이 입었어요
    휴양지패션 ㅋ 거기다 짧은반바지까지 입으면 넘 상큼
    롱원피스도 끈 홀터넥으루
    지금 나이드니까 등에 군살이 많아져서 못입어요 ㅜㅜ

  • 16. ...
    '24.8.2 1:10 AM (125.248.xxx.251)

    50대인 저도 휴양지 가면 등 다 파인 옷 입고 다녀요 ㅎㅎ
    그런데서 그런 옷 잘 입으면 오히려 패셔니스타 될지언정
    욕 안먹죠..서울 도심도 아니고 바닷가에서 또는 유럽
    지중해성 기후 도시에서 그런 옷은 넘 잘어울려요

  • 17. ㅇㅂㅇ
    '24.8.2 7:14 AM (182.215.xxx.32)

    속옷은 우찌입나요?
    캡을 사용하는건가요

  • 18. 앞보다는
    '24.8.2 8:55 AM (180.68.xxx.158)

    뒤가 파인게 멋지죠.
    57세 아줌도 27살엔 홀터넥에 백리스입었었다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68 정시 추합은 예비번호를 받아야 오는거죠? 마미 18:34:56 19
1651167 딸이랑 대학로 뮤지컬 데이트 좋아요. 18:33:33 41
1651166 세면대에서 나는 곰팡이냄새 . . . .. 18:33:06 30
1651165 지금까지 살면서 번화가 상가 한적하고 사람 없는 적 처음인듯해요.. ........ 18:33:02 89
1651164 삼성전자 확실히 2류로 떨어졌네요 (어제 뉴스) 1 테크 18:30:40 259
1651163 요즘 말 중에 입터짐..이란 말이요 7 ㅇㅇ 18:28:00 255
1651162 인생 길고 짤은 건 대봐야 안다 6 ㅎㅇ 18:20:31 738
1651161 추위도 많이 타요 3 어깨아픈데 18:18:51 186
1651160 요즘은 대학가 주변 음식점도 싼게 아니네요 1 ㅓㅏ 18:17:42 184
1651159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4 .. 18:13:39 732
1651158 대학 면접 망쳐도 붙을 수 있나요? 5 면접 ㅠㅠ 18:11:39 318
1651157 피부관리실 마사지 좋은가요? 1 @@ 18:09:21 307
1651156 당나귀귀 보는데요. 신입 여아나운서들 턱이. 3 ... 18:07:39 749
1651155 시저샐러드 시판 드레싱 맛 업그레이드하는법 18:06:50 152
1651154 조립식 가족 결말 2 결말 18:05:11 642
1651153 물건에 미친 엄마 2 쓰레기 18:04:24 1,327
1651152 삼성전자 2 뉴스 18:01:18 912
1651151 저녁에 국이 없는데... 8 밥때또돌아왔.. 18:01:08 673
1651150 인터넷설치와 에그 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1 .. 18:01:00 165
1651149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맛있나요? 1 ㅇㅇ 18:00:53 170
1651148 외동자식이 장성한데도 부모가 자식한테 독립을 못하는경우 8 주변에 17:55:19 1,044
1651147 10년만에 영화관가서 히든페이스 봤어요 4 유우 17:55:16 747
1651146 냉장고 소음 해결. 신기한 경험담예요~~ 4 신기 17:55:15 784
1651145 부부 노후자금 9 겨울 17:53:15 860
1651144 진미채무침이 짤때 2 사랑 17:52:42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