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데
'24.8.1 3:04 PM
(175.120.xxx.173)
문제는 씻기가 힘들다는거죠.
2. ★
'24.8.1 3:04 PM
(121.188.xxx.21)
욕조에 물받고 들어앉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알려주셔서
3. 요거요거
'24.8.1 3:08 PM
(180.83.xxx.49)
요런 표현 아주 좋습니다!
지용성이면 기름에 지글지글~~~ 도 좋을 듯해요.
4. 네
'24.8.1 3:10 PM
(124.54.xxx.37)
그래서 수영해요..
5. ...
'24.8.1 3:11 PM
(112.187.xxx.226)
지용성일지도 모르니
매운 땡초 썰어넣고
지글지글 호박전 부쳐드세요.
6. 수영
'24.8.1 3:11 PM
(106.101.xxx.26)
수영 하세요
저는 하루만 빠져도 그날은 죽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수영이 나를 살렸어요
7. ...
'24.8.1 3:12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유명하죠
분노는 지용성
고기 드시랍니다
8. ...
'24.8.1 3:12 PM
(39.117.xxx.84)
그 물은 눈물 같은데요
9. ...
'24.8.1 3:12 PM
(1.241.xxx.220)
제목 보는 순간 아! 했어요 ㅎㅎ
아주 극심한 분들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맞는말^^
10. 오늘 우울한
'24.8.1 3:14 PM
(211.234.xxx.187)
이유가 머리 안 감아서인가 ㅜㅜ
11. ㅇㅇ
'24.8.1 3:16 PM
(39.7.xxx.252)
눈물에도 땀에도 씻겨내려가는 거 같아서
마음껏 울고 열심히 뜁니다
그리고 찬물샤워~~
12. ㅅㄷ
'24.8.1 3:16 PM
(118.220.xxx.61)
햇빛
신선한공기
걷기 다 천연항우울제입니다.
13. ㄱㅈㄱㄷ
'24.8.1 3:17 PM
(58.230.xxx.177)
집에서 세수만하고
샤워만 해도
좀 나아지잖아요.우울했던거 까먹고
14. 음
'24.8.1 3:17 PM
(110.70.xxx.92)
울지는 마세요.
기분은 후련해도
많이 울면 갑상샘 문제 꼭 생기더라고요.
15. ...
'24.8.1 3:19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댓들 다좋아요. ㅎ
16. 음님
'24.8.1 3:21 PM
(221.154.xxx.222)
헐 우는거랑 갑상선 상관있어요??
금시초문이네요
저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17. 우울은 수용성
'24.8.1 3:31 PM
(222.113.xxx.43)
욕조 수영 눈물 땀,
그리고 분노는 지용성
고기 먹기..
그랬군요!
18. 영통
'24.8.1 3:45 PM
(211.114.xxx.32)
82에서 배워서 실천했어요
우울할 때 매일 목욕탕 갔는데
모르고 갔었는데 잘한 일이었구나..
화는 매운 거라고 해서 매운 거 먹고 풀고 했구요
19. ..
'24.8.1 4:26 PM
(211.208.xxx.199)
적어놔야지.
우울은 수용성
분노는 지용성
20. .....
'24.8.1 5:16 PM
(110.13.xxx.200)
그런것보다 과학적으로 햇빛쐬는게 효과가 큽니다.
21. ㅠㅠ
'24.8.1 5:36 PM
(114.204.xxx.22)
-
삭제된댓글
제 우울은 몇년 묵은 기름 같네요.
22. 유리
'24.8.1 5:57 PM
(175.223.xxx.121)
수영 샤워 사우나 다 혈액순환 빠르게 하잖아요.
심장도 뛰고 빨리 노곤해지고 잠들어요.
23. 다 맞는말
'24.8.1 6: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센스젱이 82님들
24. ᆢ
'24.8.1 8:29 PM
(61.84.xxx.183)
우울은 수용성 분노는 지용성
그런데 우울한사람은 씻는것도 귀찮아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