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긴한데 간간히 서류작업, 책참고, 책읽기등 노트북이랑 책을 둬야하는데 안방은 책상둘곳이 없고, 방2개중 하나는 아들방, 하나는 딸방인데 나가서 자취하거든요
근데 그방은 에어컨도 안되고 들어가서 작업및 책읽기가 안되네요
거실한켠에 두자니 정신도 없고, 방하나 더 있어서 서재방 만들고 싶지만 현실이 ㅠ
쓰고보니 푸념이네요^^
직장맘이긴한데 간간히 서류작업, 책참고, 책읽기등 노트북이랑 책을 둬야하는데 안방은 책상둘곳이 없고, 방2개중 하나는 아들방, 하나는 딸방인데 나가서 자취하거든요
근데 그방은 에어컨도 안되고 들어가서 작업및 책읽기가 안되네요
거실한켠에 두자니 정신도 없고, 방하나 더 있어서 서재방 만들고 싶지만 현실이 ㅠ
쓰고보니 푸념이네요^^
자취하는 딸아들방 중에 한 곳에 에어컨 설치하고 서재처럼 사용하세요. 딸아들헌테 미리 양해구하고요.
딸 방에 작은 벽걸이 에어컨 하나 다세요
거실에 두는 거 비추
양이 많지 않으면 이동식트롤리에 수납해서 유목민 하세요
거실에 뷰로책상을 하나 들이세요.
안쓸때 닫아두면 그냥 가구죠.
거실에서 폭 40cm로 된 것을 각자 하나씩 책상으로 쓰고 식탁으로도 써요
저도 읽는 책이 많아지니 책장이 필요한데 둘데는 없고 미니 책선반이라고 이걸 쇼파옆 선반에 둬요. 높이 50센치에 책은 15권 정도 둘수있겠더라구요.
남편은 거실에 책상 하나 두고 써요.
책장은 거실 소파뒤 한면이 다 책장이고요.
저도 일하는데 제 책상까지는 놓을 자리가 없어서
식탁이랑 자취하는 딸 방 남편 책상등 유목민 생활 합니다.
각자 방 하나씩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해요.
거실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소파 뒤쪽 벽에 책장을 쫙 붙이고 책이나 장식품 등 놓으면 멋있을거 같아요. 책상은 뷰로데스크나 작은 책상을 한구석에 놓거나 창가에 카페 테이블 놓고 카페처럼 안자서 공부해도 될거 같고요. 소파랑 책상을 꼭 벽에 붙여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방법이 많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