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다.
세상 더 힘든게 많다.
자기손톱밑 가시가 젤 아프다 생각하는건 맞는데 더 힘든게 많다라고 꾸짖고 위로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더운데 속이 시원해지고 싶네요
별거 아니다.
세상 더 힘든게 많다.
자기손톱밑 가시가 젤 아프다 생각하는건 맞는데 더 힘든게 많다라고 꾸짖고 위로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더운데 속이 시원해지고 싶네요
본인 스스로 그리생각하란거지
남한테 그리 말할순 없죠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남과 비교해서 힘든건 아니잖아요
이건 원글님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죠...
원글님 스스로 한테해야죠.. 저도 힘들때는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제자신한테 이야기 해요..
그게 오히려 효과가 커요.. 내자신한테 계속해서 마인드 컨트롤하는것이요
제가 세상 더럽고 서러운 일 많이 당했는데요. 믿을 만한 사람에게 하소연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리 지내니 지나가긴 가더라구요
제일 아픈건 내일이에요.
아무도 모르는 내고통
내 일은 내가 해결하며 사는거지 누가 해결해주지 않아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힘든건 힘든거죠. 내 고통은 나만 알아요. 저는 그랬어요. 괜찮지않은 사람에게 '괜찮아'는 위로가 아니죠.
저는 혼자 이겨내는 성격이어서 주변의 위로가 싫었어요. 어설프게 아는척하는거, 희망을 가지라는 위로들.. 너무 싫었어요. 오히려 '앞으로 지금보다 더 힘들수 있다. 정신줄 놓지마라. 꽉 붙잡아라.'라는 말이 더 힘이 되더군요. 그냥 힘내십시요.
힘들어도 미래가 캄캄해도 묵묵히 내가 할 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좋은 결과가 오더군요
하늘은 감당할수 있는자에게 시련을 준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내가 능력자인가 착각할때도 있어요
모든 일은 끝이 있어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확실히 남이구나 했었어요.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나만 느낄수 있는거고
내 감정에 공감해주려는 사람이 있었을때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하고 느껴지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내야겠단
생각이 나더라구요.
뭔가 화가나고 속상하시면 이야기 들어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없다면 이곳에 적어보세요.
악플도 달리지만 좋은글도 달릴거에요.